교통 협력방안 논의

[충청일보]베트남 교통부 응오 팅 득(ngo thinh duc) 차관을 단장으로 한 12명의 베트남 고위공무원단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을 지난 27일 방문했다.

건설청은 베트남 방문단을 맞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에 대한 교통인프라, 교육, 과학, 문화, 예술, 환경, 주거계획을 설명했고, 방문단은 베트남의 과밀화된 도시의 분산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신도시건설계획에 관심을 표명하며 한-베트남간 신도시 건설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연기=전병찬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