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67㎡ 규모.. 나무 주제 도서 특화도서관
도서 대출·회원가입 서비스 제공
세종시립도서관이 10월 10일 세종시 8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 '전의나무도서관'을 정식 개관했다.
전의나무도서관은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자리한 조경수 마을 특성을 반영한 나무 주제 도서 특화도서관으로 △자료 열람공간 △영상감상실 △나무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은 평일(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현장에서 회원가입 및 회원증 발급 후 바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회원증으로는 세종시립도서관, 15개 복컴 공공도서관과 8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의나무도서관은 나무를 주제로 한 인문, 소설, 그림책 등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고 관련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의면 정체성과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044-301-4325)
/세종=최성열기자
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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