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00m 전국 최장 불꽃 바닥조명 설치.. 주민 참여 발표회 등
세종시 종촌동이 11월 25일 '2023 종촌동 빛이 흐르는 예술제·점등식'을 개최한다.
이에 종촌동은 제천뜰 근린공원 내 가로수길에 사계절을 주제로 왕복 400m 고보조명을 설치해 전국 최장 사계 불꽃거리를 조성했다.
달빛거리와 한글빛광장, 반딧불 조명 등 총 1000m의 다채로운 종촌불빛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이번 조성한 제천뜰 근린공원 내 한글과 빛의 거리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세종의 명소로 발전해 침체한 종촌동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밝힌 불빛이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종촌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044- 301-6414)
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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