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충남청장

[충청일보] 김기용 충남청장이 19일 오전 10시 연기경찰서를 방문해세종시 건설에 따른 치안대책과 고객만족 향상방안을 보고 받고 올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첫마을 아파트 내 첫마을지구대(가칭)와 경찰서 예정 부지 등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다음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첫마을지구대(가칭)는 첫마을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지구대가 개소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김기용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연기경찰서는 앞으로 세종시 건설에 따라 치안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따른 치안대책과 고객만족 향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기=전병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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