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20kg 포대 전달…환원사업 통해 복지·소득 증진 앞장

▲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월동 준비용 소금을 전달한 뒤 조합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월동 준비용 소금을 전달한 뒤 조합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농협이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청주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20kg짜리 월동용 소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민(農民) 곁으로!’라는 청주농협의 슬로건 아래,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화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와 소득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 농촌의 가치를 지켜가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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