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관내 기업인 ㈜창조금속 민경호 대표(사진·오른쪽 첫번째)가 3년째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옥천의 발전을 응원했다. 

민 대표는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이 600만원에 달한다.

2014년 설립된 창조금속은 옥천읍에 소재한 자동차·장비 부품 전문 기업으로, 정밀 금속, 고부가가치 부품 제조를 통해 금속·제강업계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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