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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정권심판·총선승리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다정캠프 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정통하고 실력을 겸비한 각 분야 30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과학기술, 벤처창업, 시민사회, 문화예술, 정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정책·경제특보로 영입해 4·10 총선 승리에 집중한다.특히 과학 중심지인 유성의 특성을 고려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적극 영입됐다.이들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이날 황정아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에 송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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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이 22일 관평동 중일고등학교로부터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수상은 이 의원이 중일고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한 인정과 감사의 의미가 크다.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6년간 중일고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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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식 후보는 조승래 의원의 교도소 이전 관련 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국가 예산 이슈와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한 오해"조승래 의원이 교도소 이전을 국가 예산 문제로 설명하는 것은 일반회계 외에도 다양한 재원이 존재한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국가 예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정치적인 입법 주장과 공공기관 예타면제법의 문제점"공공기관 예타면제법을 통과시키자는 주장은 입법권의 남용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부여당의 비협조로 법안 통과가 지연된다는 주장은 정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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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윤창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대전투자금융(주)의 공식화된 설립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며 동구를 기업금융허브로 전환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이에 앞서, 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대전투자금융(주)의 출자에 최종 동의 결정을 받았다. 이 결정을 통해 대전투자금융(주)는 오는 7월 설립과 2027년 목표인 대전은행 설립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장우 후보가 대전본사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윤창현 의원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한 지 1년 9개월 만의 쾌거다.윤 후보는 자신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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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청장 재선거 이동한 후보(무소속)가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중구의 건강한 도시로의 변모를 약속하며, 인구구조 불균형과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목받았다.어린이집연합회장은 현재의 영아들이 과거보다 발달 속도가 빠르다며 그에 따른 보육 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했다. 특히 만 2세에 대한 보육 지원 부족 문제를 제기하며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가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원을 요구했다.이에 후보는 만 2세 보육 지원 확대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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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후보가 22일 각 동네의 요구와 필요에 맞춘 '우리동네 맞춤형' 동별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북대전 일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도 함께 제시했다.황 후보는 이날 유성구 맞춤 동네 공통 공약 4개와 각 동네별 생활밀착형 공약 35개 등, 모두 39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북대전 일대를 위한 악취 문제 대책을 포함한 내용이 주목된다."유성구는 제2의 고향이자, 내 삶의 터전"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은 우리 동네의 발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고 황 후보는 공약 발표 이유를 밝혔다.황 후보는 카이스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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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홍규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중호 대변인이 22일 논평을 내고 대전시 위탁기관 간부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박범계 후보의 "모릅니다"라는 답변을 강하게 비판했다.지난 21일 대전시 위탁기관 간부의 선거개입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간부가 연봉 협상 중인 직원들에 대해 박 후보의 지지명단에 이름을 올리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박범계 후보의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유권자들은 박 후보의 관련성과 대응을 주목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박범계 후보와 관련된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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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가 21일 2차 본회의를 통해 281회 서구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의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과 최규 의원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 등이 채택됐다.자유발언 시간에는 정인화 의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미사용 기계식 주차장의 대처방안 마련 촉구, 박용준 의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 제안, 신진미 의원의 생활공동체 지원을 위한 정책마련 제안, 서다운 의원의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 촉구 등 다양한 의제가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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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는 21일 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탄방·갈마1~2동)이 발의한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을 채택했다. 숭어리샘의 초등학교 통학구역은 현재 숭어리샘 대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둔원초가 아닌 위험한 통학로를 거치는 백운초를 배치받도록 되어 있다.백운초에서 둔산자이아이파크 아파트로 가는 통학로인 우측 비탈길의 경우 학교부지까지만 보행자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어 있고, 해당 구간을 지나면 빌라 단지 내 협소한 인도와 곡선·돌출 구간을 거쳐야 해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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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는 21일 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규 의원(무소속, 변·괴정·가장·내동)이 발의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최 의원은 도로굴착공사 때마다 반복되는 허술한 임시포장 문제를 지적하고, 다수의 민원에도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도로관리청의 태도를 꼬집었다. 최 의원은 "굴착공사를 수반하는 도로점용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공사가 진행될 때는 철저한 검사·감독을 통해 열악한 임시포장의 질을 높여야 한다"며 "또 빠른 최종 복구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임시포장 장기화로 인한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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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가 22일 충청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건의문은 지난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으로, 계룡시 학생들이 교육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 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다. 게다가 인구와 학생수가 타 시군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하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어 교육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현재 계룡시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교육정책과 학교 행정지원을 받고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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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 월평1~3·만년동)은 21일 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2023년 말 기준으로 서구의 448개소 기계식주차장 중 115개소가 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해 약 1500면의 주차면이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서구 공영주차장 전체 주차면인 9230면의 16%에 달하는 수치인만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검사에 합격한 기계식 주차장도 관리비용 등의 운영 부담을 이유로 가동을 중지한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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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3동)은 21일 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치유농업 육성을 통한 구민 건강 증진을 제안했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020년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치유농업 연구·개발·보급과 전문인력 양성 지원의 법적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하고 있고, 전문가들도 앞으로 치유농업의 사회·경제적 가치 확대를 전망하고 있다"면서 "서구에서도 치유농업 육성을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치유농업 프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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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변·괴정·가장·내동)은 21일 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생활공동체 지원을 강조하고 나섰다.신 의원은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심화되고 있는 고립·빈곤·자살·고독사 등의 사회문제를 언급하고, 서구 선진국에서는 주거·세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혈연·법률혼의 범위에서 벗어난 생활공동체가 이미 우리 일상에 존재하는 만큼, 위탁가정·동거가족·육아공동체·주거공동체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공동체를 인정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리나라의 비친족 가구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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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운영위원장이 지난 20일 대구시에서 열린 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6차 정기회에 참석해 대청호 주변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해당 건의안은 대청호 주변지역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과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과 재산권 행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송 위원장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건의안은 원안 가결로 통과됐으며,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안건으로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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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2일 보은군을 시작으로 3개 시·군 현장에서 도민의 법적 애로사항에 대해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시·군 수요조사를 토대로 진행된다. 무료법률 상담관으로 위촉된 변호사, 세무사 등이 부동산·가사·민사·형사상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정은 △22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 △29일 충주시청 △4월 17일 증평읍사무소다. 도는 이와 함께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충북도청 공감마당(신관 2층)에서 '충북도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상담을 받으려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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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청원선거구 개혁신당 장석남 예비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김수민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전했다.장 후보는 탈당 후 김 후보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도울 예정이라고 부연했다.장 후보는 "청원을 아이 낳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김 후보의 진심과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합쳐진다면 내 고향의 발전과 성장이 앞당겨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장 후보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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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인공지능(AI) 전문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21일 밝혔다.도는 올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으로 AI·빅데이터·블록체인·코딩 등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전국민 경진대회,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빅테크기업 연계 교육, 지역기업 협력 프로젝트 등을 중점 추진한다.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중점인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프로그램은 충북지역에서 연간 430명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설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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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028년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운영을 대비해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기술개발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방사광가속기는 고에너지 입자를 생성해 발생하는 밝은 빛을 이용,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장치다. 의료, 에너지, 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으나 많은 기업들에게는 아직 낯선 영역이다. 이에 따라 도는 산업체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가속기의 원리와 기능 등을 알려주는 기본 이론교육 △실제 가속기를 직접 확인하고 연구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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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21일 대회의실에서 공사의 기틀을 만든 퇴직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창립 18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기념식에서는 공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유공부서 표창도 진행됐다. 연구활동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 및 자율적인 학습의지 제고를 위한 창립 18주년 기념 우수 논문 경시대회도 개최해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을 선정·시상했다. 우수 논문들은 향후 발표회를 통해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오늘의 충북개발공사가 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2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