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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양지2 농공단지가 오는 7월 착공될 예정이다. 2011년 완공예정인 양지2 농공단지는 연무읍 양지리 일원에 13만 3467㎡ 면적에 125억(국비 39억,시비 86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며 지난 1월 토지매입이 완료된 상태다. 현대알루미늄(주) 등 동양강철그룹 4개 계열사가 입주하게 되는 양지2 농공단지는 알루미늄 폼, 커튼 월 등 알루미늄 제품 생산공장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진입도로 개설 등 14억을 투입하였고 앞으로 폐수처리장 연계처리 등 19억의
사회일반
유장희
2010.04.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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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계룡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여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충남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충남여성자치대학은 총10회 과정으로 오는 6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90분간 전문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영상시스템을 활용하여 영상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제, 창업, 여성의 건강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과를 편성함에 따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능력개발과 의식함양은 물론 행복한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
계룡
전병찬
2010.04.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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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계룡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여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충남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충남여성자치대학은 총10회 과정으로 오는 6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90분간 전문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영상시스템을 활용하여 영상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제, 창업, 여성의 건강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과를 편성함에 따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능력개발과 의식함양은 물론 행복한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
계룡
전병찬
2010.04.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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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btl사업으로 상·하수도관이 새롭게 매설 또는 교체되고 있고, 전주 지중화 사업으로 전기와 통신선등 많은 시설물이 땅속에 매설돼 있다. 또한 오는 10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가스관 매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각종 시설물이 땅속에 묻혀 있어 지하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땅속의 시설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동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 주관 郡단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돼 2011∼2012년까지 2년 동안 20억원을 투입한다. 지하시설물이 전산
금산
전병찬
2010.04.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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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BTL사업으로 상·하수도관이 새롭게 매설 또는 교체되고 있고, 전주 지중화 사업으로 전기와 통신선등 많은 시설물이 땅속에 매설돼 있다. 또한 오는 10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가스관 매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각종 시설물이 땅속에 묻혀 있어 지하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땅속의 시설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동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 주관 郡단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돼 2011∼2012년까지 2년 동안 20억원을 투입한다. 지하시설물이 전산
사회일반
전병찬
2010.04.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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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한산면이 문화 전통시장과 연계한 복지, 공공의 중심 거점권역으로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20일 조이현 서천부군수와 실·과장, 한산거점면 소재지 사업 추진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고, 이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주요 추진 방침으로는 기존에 추진 중인 한산 거점면 소재지 사업에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을 가미한다는 것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한산면 일원에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한산통합교류공간과 체험관, 공원, 소곡주 테마거리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마을종합개발사업이 한창이다. 내년
서천
김창영
2010.04.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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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한산면이 문화 전통시장과 연계한 복지, 공공의 중심 거점권역으로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20일 조이현 서천부군수와 실·과장, 한산거점면 소재지 사업 추진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고, 이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주요 추진 방침으로는 기존에 추진 중인 한산 거점면 소재지 사업에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을 가미한다는 것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한산면 일원에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한산통합교류공간과 체험관, 공원, 소곡주 테마거리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마을종합개발사업이 한창이다. 내년
사회일반
김창영
2010.04.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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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이혈봉사팀이 지난 20일 쌍류리 마을회관에서 이혈요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기군 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병율)가 매월 1회씩 관내 노인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이혈요법 봉사활동을 펼쳐 건강지킴이에 앞장서고 있다. 10명으로 구성된 이혈 봉사팀(팀장 김민정)은 지난해 6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이혈강좌 수료생으로 구성돼 10회에 걸쳐 마을별로 순회하며 의료 봉사를 펼쳤다. 지난 4월 20일에는 쌍류리 마을회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이혈요법을 실시했다. 마을 노인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혈요법은 귀에 기석을 붙여 질병
대전
전병찬
2010.04.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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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이혈봉사팀이 지난 20일 쌍류리 마을회관에서 이혈요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기군 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병율)가 매월 1회씩 관내 노인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이혈요법 봉사활동을 펼쳐 건강지킴이에 앞장서고 있다. 10명으로 구성된 이혈 봉사팀(팀장 김민정)은 지난해 6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이혈강좌 수료생으로 구성돼 10회에 걸쳐 마을별로 순회하며 의료 봉사를 펼쳤다. 지난 4월 20일에는 쌍류리 마을회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이혈요법을 실시했다. 마을 노인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혈요법은 귀에 기석을 붙여 질병
진천
전병찬
2010.04.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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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2010 세계대백제전'을 대비,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의 정취가 있는 '명품 소나무특화 거리'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금동대향로 로터리 주변∼부여초 진입도로 10㎞구간에 소나무를 식재, 오는 9월18일부터 개최되는 2010세계대백제전에 부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백제왕도의 정취가 느껴지는 차별화된 가로경관을 조성,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현제 부여 가탑리~대향로로터리∼용정리 국도변과 백제큰길 등 6㎞구간에 명품 소나무를 식재중에 있어 지난
부여
김남현
2010.04.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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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2010 세계대백제전'을 대비,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의 정취가 있는 '명품 소나무특화 거리'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금동대향로 로터리 주변∼부여초 진입도로 10㎞구간에 소나무를 식재, 오는 9월18일부터 개최되는 2010세계대백제전에 부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백제왕도의 정취가 느껴지는 차별화된 가로경관을 조성,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현제 부여 가탑리~대향로로터리∼용정리 국도변과 백제큰길 등 6㎞구간에 명품 소나무를 식재중에 있어 지난
충남
김남현
2010.04.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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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처럼 행동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눈만 감고 연기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실감 나는 맹인 연기를 한 배우 황정민(사진)의 말이다. 황정민은 이 영화에서 조선 중기에 활약한 전설적인 맹인 검객 황정학 역을 맡았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난을 일으키는 이몽학(차승원)과 한때는 동료였다가 조직의 향방을 놓고 나중에는 갈라서는 인물이다. 황정민은 최근 서울 강남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맹인이 되고자 노력하기보다는 극의 흐름과 캐릭터에 걸맞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하려고 했다
방송·연예
연합뉴스
2010.04.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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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처럼 행동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눈만 감고 연기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실감 나는 맹인 연기를 한 배우 황정민(사진)의 말이다. 황정민은 이 영화에서 조선 중기에 활약한 전설적인 맹인 검객 황정학 역을 맡았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난을 일으키는 이몽학(차승원)과 한때는 동료였다가 조직의 향방을 놓고 나중에는 갈라서는 인물이다. 황정민은 최근 서울 강남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맹인이 되고자 노력하기보다는 극의 흐름과 캐릭터에 걸맞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하려고 했다
사회일반
연합뉴스
2010.04.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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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사진)가 장동건과 원빈도 힙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독특한 의견을 제시했다. 타블로는 21일 밤 12시35분 방송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의 최근 녹화에서 "우리나라에서 힙합이 사랑받으려면 랩하는 스타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에미넴이나 투팍 같은 슈퍼스타들이 힙합을 하듯 우리나라에서도 장동건이나 원빈 같은 대형스타들이 힙합을 하면 힙합이 지금보다 훨씬 더 대중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픽하이는 지난달 초 스페셜 음반 '에필로그'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타블로는 이날 방송에 에픽하이의 다른 멤버인
방송·연예
연합뉴스
2010.04.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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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사진)가 장동건과 원빈도 힙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독특한 의견을 제시했다. 타블로는 21일 밤 12시35분 방송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의 최근 녹화에서 "우리나라에서 힙합이 사랑받으려면 랩하는 스타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에미넴이나 투팍 같은 슈퍼스타들이 힙합을 하듯 우리나라에서도 장동건이나 원빈 같은 대형스타들이 힙합을 하면 힙합이 지금보다 훨씬 더 대중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픽하이는 지난달 초 스페셜 음반 '에필로그'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타블로는 이날 방송에 에픽하이의 다른 멤버인
사회일반
연합뉴스
2010.04.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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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박쥐(thirst)'가 제28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일 biff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쥐'는 20일 막을 내린 이번 영화제에서 일본 마쓰모토 히토시 감독의 '심벌(symbol)'과 나란히 심사위원특별상인 '은까마귀(silver raven)'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황금까마귀상)은 스페인 출신의 미국인 하우메 콜레트-세라 감독이 연출한 '오펀(orphan)'에 돌아갔으며 박쥐가 수상한 심사위원특별상은 대상 다음으로 높이 평가
방송·연예
연합뉴스
2010.04.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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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박쥐(Thirst)'가 제28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일 BIFF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쥐'는 20일 막을 내린 이번 영화제에서 일본 마쓰모토 히토시 감독의 '심벌(Symbol)'과 나란히 심사위원특별상인 '은까마귀(Silver Raven)'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황금까마귀상)은 스페인 출신의 미국인 하우메 콜레트-세라 감독이 연출한 '오펀(Orphan)'에 돌아갔으며 박쥐가 수상한 심사위원특별상은 대상 다음으로 높이 평가
사회일반
연합뉴스
2010.04.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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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신동진이 제58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 3관왕에 올랐다. 신동진은 지난 20일 전남 보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일반부 69㎏급 경기에서 인상, 용상, 합계 등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 경기에서 133㎏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한 신동진은 용상 1차 시기에서 135㎏의 바벨을 번쩍 들어 올리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신동진은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268㎏으로 우승했다. /홍성헌기자
사회일반
홍성헌
2010.04.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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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신동진이 제58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 3관왕에 올랐다. 신동진은 지난 20일 전남 보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일반부 69㎏급 경기에서 인상, 용상, 합계 등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 경기에서 133㎏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한 신동진은 용상 1차 시기에서 135㎏의 바벨을 번쩍 들어 올리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신동진은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268㎏으로 우승했다. /홍성헌기자
사회일반
홍성헌
2010.04.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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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교동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식이 21일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오색줄을 자르고 있다. 청주 교동초등학교가 21일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학부모·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식을 갖고 개방했다. 교동초에 따르면 종전 운동장은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각종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았으며, 운동장에 골이 패여 이이들의 발목 부상이 우려됐다. 교동초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여가 생활 증대를 위해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충북도교육청, 청
사회일반
김헌섭
2010.04.2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