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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의 투표소 접근성과 편의성을 인권적 측면에서 점검하고자 4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인권 모니터링이란 건축물이나 사업, 제도 등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참정권 행사를 방해할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점검 대상은 접근 편의성이 우려되는 금남면의 투표소와 기표소가 1층에 위치하지 않은 보람동 투표소로 총 2개소가 선정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사전투표소의 접근성을 비롯해 출입문·승강기 등의 이동 보조기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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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콘텐츠 등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조 역량 강화 선진지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스타트업 대표,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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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洞)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한 2024년도 세종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동 지역에서는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 2개 동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1767호다.임대주택 물량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한 2937호로 구성된다.읍·면 지역에서는 장군면, 연서면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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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지난 8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김현미‧김동빈‧김효숙 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회계 절차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서 건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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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6기 행복청 정책기자단인 ‘행복기자단’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행복청은 행복도시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하고자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선발하여 운영해왔으며, 정책기자단은 행복도시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올해 ‘행복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하였으며,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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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7일 남은 가운데 세종지역 선거구에 출마한 각 당 후보들의 다양한 정책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특히 여론조사 상위 후보들은 잇따라 교육, 문화, 관광 등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세종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세종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가 국회 입성을 놓고 2파전 경합을 벌이고 있다.이들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행정도시 완성에 한목소리를 냈지만 해결 방안은 제각각이었다.△세종갑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류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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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교육청은 4월을 기억의 달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추모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이 기간 대전현충원 순직교사 묘소 참배(15일), 안산 4‧16 기억전시관 방문(13일),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교육청 전 직원은 각종 행사 연수 때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시 낭송 행사도 병행한다.또 시교육청 누리집에 추모 배너 게시, 노란 배지 달기, 추모 사진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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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2일간 2023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심사받는다.결산 검사는 시의회가 선임한 결산 검사 위원이 집행부가 작성한 결산서 및 참고자료 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이뤄진다.결산 검사 위원은 시의원 3명, 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경력자 5명 등 모두 10명이며 점검 내용은 재무 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계산의 과오 여부 등이다.시가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른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2조4104억원, 세입 2조4130억원, 세출 2조1631억원이다. 결산상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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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희 기자
2024.04.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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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점 스마트화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요식업소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조리 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식품접객업소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대상자에 우선 선정돼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iz.or.kr/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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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179억원으로, 주요 세목은 주정차위반, 정기검사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등 차량 관련 과태료, 과징금, 조정금, 부담금 등이다.시는 이 기간 체납액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장방문 징수 독려 등 적극적인 체납자 실태조사관리를 추진하고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조회를 할 계획이다.또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압류등록, 영치폰 및 영치 차량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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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엔’ 앱을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포털 ‘세종엔’을 통해 15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내 혼잡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사전투표는 4월 5일~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 지역 내 2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세종엔’ 앱에서는 사전투표소 위치정보와 초정밀 버스 도착 정보, 세종안심이 서비스, 여권민원 대기시간 서비스 등 다양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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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 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날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세종신용보증재단은 105억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완화 등을 시행한다.또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 보증기간 5년 이내로 금리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세종시 지역 내 소상공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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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3일 건축위원회 등 전문가들과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건축물을 활용한 한글문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후보지로 선정되며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활용,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건축계획, 경관, 조경분야 전문가, 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 및 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완성을 위해 민간 건축물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현재 시에는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한글자음외벽 등 한글을 활용한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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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유치원과 마을이 협력해 유아에게 배움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인 2024년도 ‘유치원 마을배움터’를 운영한다.유치원 마을배움터는 세종시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 65개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유치원과 마을이 연계한 마을교육과정을 계획수립 및 실천과 지역과 단위 유치원의 특성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세종교육원은 지난 1일 대상 유치원과 사전협의회를 열었으며, 유치원과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사전협의회에서는 마을배움터 운영 안내 및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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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희 기자
2024.04.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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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4년 춘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세종시 선수단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대회에는 선수 250명, 임원 및 지도자 50명,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50명 등 총 350여 명이 참가했다.세종시 선수단은 선수 19명, 감독 1명, 코치 2명, 보호자 1명 등 총 23명이 4종목에 참가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스텐딩 통합(SU) 선수부에 출전한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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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급,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대상으로 우수선수 훈련비 지급증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선발된 우수선수는 신의현(사이클, 노르딕스키), 심재훈·박천희(펜싱), 이현아(유도), 김정남·조정두·김동일·김고운·김연미·권상현(사격) 등 총 10명이다.이들 우수선수에게는 훈련비 지급 규정에 따라 AA등급, A등급, B등급,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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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소득증대와 시민의 여가 증진을 위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고에 따라 설치가 가능한 시설의 수는 야영장·실외체육시설 각 1곳이며, 신청 자격은 마을 공동,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에 한정된다.다만, 임야인 토지 및 생태자연도 1등급지 등에는 설치가 제한되므로 시설별 입지 여건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구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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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 내 세종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세종쌀을 구매한 음식점, 소비자 등에 타 지역 쌀값과의 차액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된 관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떡류 등 제조가공업체와 세종로컬푸드직매장에서 여민전으로 구매한 소비자다.지원하는 쌀은 세종시에서 육성, 장려하는 삼광쌀로 전용 포장재(지대)에 포장해 판매하는 쌀로 한정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음식점 등은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이행각서를 갖춰 시에서 지정한 공급업체에 방문, 우편, 팩스로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공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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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 ‘마음안심버스’를 확대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마음안심버스’을 운영,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운행 지역을 읍‧면 지역으로 넓이고 운영 횟수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또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순회’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심플(心+)정류장’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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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이달부터 봄꽃힐링투어 신설, 주‧야간 코스 개편 등을 통해 새로운 시티투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세종시티투어는 세종시 관광협회가 위탁운영을 맡아 지난달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개의 정규코스와 4개의 특별코스가 운영된다.모든 코스는 조치원역과 오송역, 세종호수공원 2주차장에서 각각 승차해 주요 관광지점을 차례로 둘러본 후 승차 역순으로 하차할 수 있다. 운행일은 목·금·토·일요일 주 4회로 일 1회 운행한다.올해 시는 1층 리무진 버스를 활용해 진행되는 시티투어의 야간 코스(오후 1시~8시)를 신설했다.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