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왼쪽 세번째)가 21일 희망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연탄 1만장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소주는 21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충북소주는 매년 사랑의 연탄을 저소득층 가정에 11년째 꾸준히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소주는 앞서 지난 19일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시원한 청풍' 소주 1000만병에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상표를 부착해 도민들에게 홍보키로 했다.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 으로서 위상과 역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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