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오른쪽)이 지난 26일 오전 용산역 열차승무사업소를 방문해 설 연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지난 26일 서울역과 용산역을 방문해 설 특별수송대책과 고객서비스를 점검했다.

손 사장은 역 관제실과 역무실을 찾아 열차 운행 상황 및 승강장과 맞이방 등을 면밀히 살폈으며, 열차승무사업소에서는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친절하게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손 사장은 "귀경객을 포함해 연휴기간 열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철도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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