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보은경찰서장, 전화금융사기 등 예방교육

[보은=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경찰서는 지난 4~21일 보은읍과 삼승면 등 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순회하며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기영 서장은 이 기간 최근 발생한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효과적인 대처방법과 경찰의 역할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김 서장의 행보는 이장회의에 직접 참석해 각종 예방교육을 진행한 보은서 최초 사례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주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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