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충남 홍성군 천수만에서 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들이 먼동이 트자 먹이터로 흩어지고 있다. 월동지인 일본을 떠나 고향인 러시아로 떠나는 중 한국에 중간기착한 흑두루미들은 먼 여행을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 서산 김신환동물병원장은 해마다 이 두루미들에게 볍씨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기자명 충청일보
- 입력 2020.03.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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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충남 홍성군 천수만에서 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들이 먼동이 트자 먹이터로 흩어지고 있다. 월동지인 일본을 떠나 고향인 러시아로 떠나는 중 한국에 중간기착한 흑두루미들은 먼 여행을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 서산 김신환동물병원장은 해마다 이 두루미들에게 볍씨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