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기운찬 박종례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에 4000만원 상당의 '기운찬 우리밥상' 밥용·홍국밥용(이하 기운찬 우리밥상)을 쾌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운찬 우리밥상은 차가와 상황, 영지 버섯 등을 특허기술로 배양한 복합버섯균사체와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제품이다.

밥을 지을 때 한 포만 넣으면 쉽고 간편하게 약용 버섯의 효과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박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장기화하면서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라며 "밥 한 끼를 먹더라도 기운찬 우리밥상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력을 챙기고 건강한 식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은희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박 대표 및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에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는 2001년 장애인 자녀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설립됐다.(☏ 041-555-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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