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래퍼 겸 배우 핲기가 변호사 사무장으로서 업무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래퍼, 배우 겸 변호사 사무장 핲기가 출연했다.

 

이날 핲기는 변호사 사무장으로 8년째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핲기를 사무장으로 추천한 한승훈 변호사는 핲기 업무에 대해 “의뢰가 들어온 사건을 변호사에게 연결해 줄 업무인지 판단한다. 연결해줄 만한 사건이면 변호사에게 연결해주고 그렇게 않은 사건은 핲기가 위로해 드리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핲기는 “민사, 형사, 부동산, 채권 등 어려운 것 쪽으로 저희는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장도 자격증을 따야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서울지방변호사협회 소속이다. 절대 법적 결격 사유가 있어서는 안 된다. 현직 법조인이 나와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변호사협회에 신청하면 신분증이 발급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리라는 기본적인 흐름을 조금 파악하면 나머지는 변호사님이 알아서 하신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나를 힘들게 했다고 하면 얼마만큼 힘들게 했느냐를 따져보고 법적으로 해결 가능한지 아닌지, 그것만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으면 나머지는 변호사님에게 여쭤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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