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배우 이윤성이 남다른 초콜릿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이윤성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이윤성은 정신없는 오전을 보낸 뒤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오전 6시에 아침 밥을 준비한다. 7시에 둘째 딸을 등교시킨다. 집에 오자마자 8시에 첫째 딸을 등교시킨다. 그리고 9시에 남편 보내면 제가 완전 넉 다운 된다. 그리고 집안일까지 마치면 점심시간이 된다”고 토로했다.

▲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이후 이윤성은 여러가지 시리얼에 우유를 섞어 간단히 식사를 마쳤다. 후식으로 커피와 사탕까지 입에 넣은 이윤성은 초콜릿을 한가득 챙겨 단 맛을 즐겼다. 둘째 딸은 집으로 돌아와 탕후루를 만들었다. 이윤성은 그런 딸의 옆에서 초콜릿으로 또 한번 당을 채웠다.

 

스튜디오에서 이윤성은 “아이들이 비염이 있다. 환기시키면서 매일 청소한다. 그러다 보면 벌써 점심시간이다”라면서 “남편 출근하고 아이들 등교하면 시간이 금방 간다. 집안일 하면 전쟁을 치른 기분이다. 시간 절약을 위해 간단하고 맛있게 한 끼를 대충 먹고 쉬고 싶은 거다”고 초콜릿에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최악이다. 영양가 없고 칼로리만 높은 초콜릿은 정말 최악이다”라면서 “초콜릿, 시리얼 등 정제 탄수화물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범이다. 설탕을 과다 섭취한 사람은 심장질환 사망률이 무려 38%나 높았다”고 말해 이윤성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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