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나눔연맹 손태옥 과장(왼쪽)이 단양군에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한국나눔연맹 손태옥 과장(왼쪽)이 단양군에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충북 단양군에 57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지난 20일 나눔연맹 손태옥 과장은 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문근 군수에게 라면을 전달했다.

1992년 설립된 한국나눔연맹은 홀몸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관광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연맹은 지난해에도 단양군에 쌀 2000kg을 기탁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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