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희망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정국영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은 송하영 회장(세 번째)에게 희망나눔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공사는 희망나눔(Giving Club) 65호 특별회원이 됐으며, 그간의 기부금 누적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을 받았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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