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 작업치료과 평균 합격률 98.5%

충남 당진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27일 2023학년도 보건계열 5개과의 국가고시 합격률이 96.3%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신성대학교 보건계열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등 총5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 간호학과 98.5% (134/136) △ 물리치료과 95.5% (63/66) △ 임상병리과 100% (27/27) △ 작업치료과 100% (28/28)△ 치위생과 89.2% (58/65)의 합격률을 각각 기록했다.

신성대학교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및 제철산업과를 필두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서 교육부 등 정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취업이 강한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22년 취업률 77.9%로 대전, 세종, 충남 전문대학교 '나'그룹 2위를 차지했다. 신성대학교는 매년 국가고시 합격률 95%를 상회하며 '보건계열 국가고시에 강한 대학'으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당진=최근석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