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모임 1차 의원 간담회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 '축산악취저감 및 축분유기비료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강성기)이 천안시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악취피해 최소화, 축분의 유기비료화를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첫 간담회를 오는 15일 갖는다.
강성기·정도희·김철환·권오중·박종갑·이병하·정선희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이날 오후 2시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연구모임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강 대표의원은 "축산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해당 축산농가의 피해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시와 의회가 협력해 반드시 방법을 찾아내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산악취저감 및 축분유기비료화 연구모임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일정으로 선진기술 및 도입사례를 살펴보고 천안시 환경에 적합한 방법을 찾기 위한 정책적 연찬을 추진할 예정이다./천안=김병한기자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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