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문화공원·석봉복합문화센터 현장점검
주요 사업장 현황 확인과 운영 미비점 파악
김홍태 의장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화"

▲ 대덕구의회 장동문화공원 방문.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 대덕구의회 장동문화공원 방문.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대전시 대덕구의회가 14일 지역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74회 임시회 의사활동의 일환으로, 장동문화공원과 석봉복합문화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동문화공원은 '대전시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조성 중이며, 구의회는 이곳에서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고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석봉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월에 준공돼 시범운영 중이며, 공식 개장을 앞두고 미비점을 파악하고 향후 의정에 반영할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김홍태 의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우리 의회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폈다"면서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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