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것’

▲ 제22대 총선 충북 증평·진천·음성지역구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있다.
▲ 제22대 총선 충북 증평·진천·음성지역구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있다.

제22대 총선 충북 증평·진천·음성지역구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정책 간담회에서는 △농업 재해피해 복구 대책 현실화 △진천군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 △진천군 기초농산물 직불금 지원 △진천군 통합 농산물유통센터 지원 등을 논의했다.

경 후보는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농정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이 제고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 후보는 “농업은 필수 불가결의 국가기간 산업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잘 살피고 검토해서 중부3군의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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