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상식과 정상의 나라로 돌려놓겠다" 선언


 

 

국민의힘 천안병 이창수 후보(사진)가 21일 동남구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첫 일성으로 "비상식을 상식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대한민국을 상식과 정상의 나라로 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후보 등록 직후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 현장에서 이 후보는 복지관을 방문한 노인 한 분 한 분과 손을 잡고 다양한 고언을 경청하며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첫 일정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선택한 것은 평소 강조해 왔던 나눌수록 커지는 세상이라는 정치철학을 실천하기 위해서이다"고 설명했다.

캠프 관계자는 "급식 봉사는 지난 8년간 당과 지역을 위해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수많은 봉사의 현장에 함께 해온 이 후보가 진정한 지역일꾼의 모습으로 선택을 받겠다는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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