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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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 대표는 "충북지역 인재양성에 다소나마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지난 1987년 설립 이래 청정연료, 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다.
한편,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지역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의 양성 및 관리를 위해 2008년 3월 출범한 이래 약 400억 원(잔액기준)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성적우수장학생·예체능장학생·체험연수생 등 총 3130여 명에게 49억 2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