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 헌법재판소의 탄핵선고 시점 발표가 지난 8일 있은 뒤부터 공직사회는 물론 일반인들의 회식 자리까지 대통령 탄핵선고 결과가 화두로 대두.
특히 공직자들은 인용이나 기각 중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예단하기 힘들어 나름 예측을 해 보기도 하는 등 모든 대화 주제의 1순위가 되는 모습.
더욱이 공직사회에도 결과에 따른 파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무원들은 헌재 발표 이후 어느정도 시기까지는 분위기가 냉각될 수도 있다는 우려섞인 관측을 내놓기도.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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