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 기자] 청주시 상당구 주연다이어트스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25일 초록나눔케어 프로젝트 2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연다이어트스파 박주연 대표는 1호인 한국피부미용사회 충북지회 지회장인 김정화 대표의 소개로 초록나눔케어 프로젝트‘ 참여를 이어갔다.

‘초록나눔케어 프로젝트’는 매장을 벗어나 봉사와 나눔을 하기 어려운 피부미용인들이 매월 고객 한 명의 스킨케어 수익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됐다.

박주연 대표는 “지역의 아이들을 돕는데 작지만 일조할 수 있어 기쁘며, 피부미용에 관심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도 재능기부로 기회를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