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인재개발원 충주 미인(美人)봉사단(단장 전미영)은 3월부터 펼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라면과 쌀 등 생필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했다.

봉사단은 폭염 속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방, 달천, 목행, 칠금,금릉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500개와 쌀100kg를 전달했다.

 

충주시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미인(美人)봉사단은 2015년부터 국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연탄, 라면 등을 국외는 네팔에 학용품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시민교육은 물론 UN의 지속가능개발교육(SDGs) 관련한 캠페인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이슈별 모금활동 등의 지속적 활동으로 충주시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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