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구제이씨특우회는 25일 충북지구제이씨특우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63차 임시총회에서 2019년도를 이끌어갈 충북지구회장에 동중영(서청주제이씨 특우회장) 후보자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부회장에 신재호(전 서청주제이씨특우회장) 최주석(청원제이씨특우회장), 고선용(금왕제이씨특우회장), 감사에 김종구(단양제이씨특우회장) 박규항(보은제이씨특우회)도 선출했다.

동중영 회장은 만나는 것은 필연적이지만 만남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노력에 따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후배들인 충북지구청년회의소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의롭고 가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충북지역회원 상호간에 의미를 두고 중앙회에서도 충북지구의 위상제고에 중점을 두겠다.”고 입후보 소신을 피력했다.

동 회장은 ‘국가권력과 민간경비’로 정치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대학 강단에서 활동하고 있고, 무인경비, 경호, 도청방지, 도청‧ 감청탐지, 시설경비, 영상관제, 정보통신, 네트워크 등의 업무를 하는 주식회사 코드원을 운영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생활안전 경호경비 분야의 전문가이다.

동회장은 서청주제이씨 특우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회원들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며, 주변의 불우 노인에게 자비로 겨울철 연탄을 공급하는 등 보이지 않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남청주로타리 클럽회장으로 재임 중 6‧25참전국인 필리핀의 오지에 학교건립 및 의료장비 지원사업을 완성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해외봉사활동을 했으며 법정단체인 사) 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충북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활안전 전문기업인 코드원을 운영하면서 공공화장실 등에 무료로 몰래카메라탐지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사생활침해를 예방해 주고 있다. 코드원은 국군기무사령부 보안관제 체계구축, 해군LPH제계구축, 공군관련부대 정보체계유지 보수 등 국방관련기관의 보안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안의 전문기업이다.

또한 코드원은 도청, 감청, 몰래카메라로부터 사생활을 지켜주는 도청탐지, 몰래카메라탐지(몰카탐지), 무선도청방지시스템, 인터넷해킹방지를 전문으로 하는 충청권의 유일한 도청탐지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동 회장은 “코드원은 충북 청주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지만, 전국최초의 종합생활안전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장비와 전문 인력을 구비하여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시민의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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