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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스크] 조회수로 보는 충청일보 한 주간 뉴스(11월 둘째주)
서한솔 기자  |  rachelnews@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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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1  18: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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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충청일보 누리꾼들은 어떤 뉴스를 가장 관심 있게 보았을까요? 한 주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뉴스를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기사로 이동합니다.)


<정치>

1. '최순실 게이트' 유탄 맞은 청주삼겹살거리'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파문 등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5%로 떨어졌는데요. 이 가운데 웃지 못할 해프닝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박 대통령이 방문해 ‘대통령 특수’를 누렸던 청주 삼겹살거리가 이제는 대통령 유탄을 맞고 있는 겁니다. "대통령이 인정한 맛집"이라며 찾아오는 손님은커녕 그나마 오던 단골들마저 '대통령 마케팅'에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삼겹살거리 점포마다 흔하게 볼 수 있던 대통령 사진은 대부분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방문 사진이 있던 청주삼겹살거리 점포 벽면 자리에 다른 액자가 걸려 있다.


2. 어수선한 정국에 '골프회동' 웬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던 촛불집회가 열리던 날 새누리당 친박계 일부 의원들이 골프를 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연일 시국선언과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대통령 하야 요구가 빗발치는 시국을 고려하면 적절치 못한 처신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번 골프 모임은 제천 출신으로, 현재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 중인 권석창 의원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김병준 카드' 철회… 새 총리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카드'를 사실상 철회하면서 차기 총리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 추천의 과정을 거쳐서 대통령이 임명하는 만큼 역대 가장 막강한 권한을 가지는 총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을 추천할 것이냐를 놓고 '국회 추천 총리' 협의 과정에서 정치적 입장이 다른 여야 간에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도 나옵니다.

   
 

 

<경제·사회>

1. '뿔난' 충북민심 '촛불' 들고 거리로

비선실세 국정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과 촛불집회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도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적 분노를 그대로 보여주듯 어린아이와 중·고등학생, 교수 등 각계각층의 청주시민 1000여 명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서울에서 열리는 세 번째 주말 촛불집회가 내일(12일)로 예고된 가운데 전국에서 모여 집회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규모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3당 지도부 역시 촛불집회에 모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5일 세종시 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열린 '국정농단 규탄 촛불집회'에서 참석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 [오늘 소방의 날]"생명의 불씨 살려라" 사명감 활활

어제(9일)는 54번째 소방의 날이었습니다. 소방관은 밤낮없이 몸을 던져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우리의 영웅들이죠. 청주에는 심폐소생술로 한해에만 3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은 소방관이 있는데요. 손인빈기자가 2015년 1월 소방에 입문한 새내기 김원회 소방사를 만나봤습니다.


3. 장기 불황에 충북 기업 '줄도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불황에 충북지역 기업이 줄도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회생·파산절차를 밟는 법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 회생 절차가 개시된 기업 중에는 충북에서 우수·유망 중소기업으로 주목 받았던 기업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

1. 혈세로 주민 입막는 집행부, 괴산군의회 감시는 '뒷전'

충북 괴산군의 특혜 논란을 불러온 문광면 국립호국원 유치와 관련해 군의회가 4년간 제대로 된 문제점 하나 지적하지 못 해 그동안 수수방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집행부의 독단적인 밀어붙이기 식 행정에 군의회가 힘 한 번 써보지 못 하고 굴복했다고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2. 천안서 '농업의 미래' 싹 틔웠다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연일 구름관객이 몰리며 역대 최대의 관람기록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숙박, 식음료, 교통, 지역상품, 관광 등 지역경제증진과 함께 6396건 2975억원의 계약 및 상담이 이루어졌는데요. 국내 농기계산업의 내수진작 및 수출촉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지난 5일 성료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농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3. 세종에 자전거 레이싱경기장 생긴다

세종시가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친화도시로 거듭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행복청이 산악자전거와 함께 자전거 레이싱경기(BMX, Bicycle Motor Cross)을 즐길 수 있는 레이싱경기장을 설립하기로 밝혔는데요. 자전거 테마공원에는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접하고 배우고 탈 수 있는 어린이 자전거 교육장과 이색자전거 체험장도 조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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