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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배달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를 조성하고자 11월 말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신고 포상제'를 추진한다고 9월 18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안전신고 포상제는 시민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이륜차를 신고하면 그 실적을 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포상하는 제도다. 포상은 여민전을 통해 50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주요 신고 대상은 인도·횡단보도 주행,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안전모 미착용, 신호 위반, 난폭·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다. 신고는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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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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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9월 15일 철원 DMZ생태평화공원, 승리전망대에서 'DMZ와 평화' 구호로 '2023년 학생 평화·통일교육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청 따르면 통일체험 학습은 세종지역 중·고 통일동아리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DMZ에서 공간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 평화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체험학습은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고석정과 철원방문자센터 내 통일관 전시 관람, 학교급별 평화·통일동아리 활동 사례 나눔, 승리전망대 관람 등으로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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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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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세종신용보증재단이 9월 20일~10월 25일 3차에 걸쳐 세종지역 예비창업자와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자 핵심 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특강은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과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돕고자 노무·세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9월 20일 특강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소상공인 핵심 노동법, 2023년 변경 노동법 사례 등을 교육한다. 또 10월 11일엔 소상공인 절세전략을 주제로 사업자 등록 필수 사항, 부가가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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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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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9월 23일부터 2년간 연서면 와촌리 등 3개 리 일원 2.7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 토지가격 급등을 방지하고자 지정하는 구역으로, 이번 재지정은 8월 말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연서면 와촌리 일대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2018년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운영했으며, 이번에 다시 2년간 연장했다. 한편 이번 재지정에 따라 허가구역 내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대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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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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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9월 15일 부강면과 종촌동을 찾아 '시민과의 대화' 를 열고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오후 3시 30분 부강면 시민과의 대화에는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문제 해소, 지역 관광자원 접근성 제고 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이에 "스쿨존 주정차 단속 완화에도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눔주차장 확대 등 상권 피해 해소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강약수터의 향토문화유산 지정과 등곡1리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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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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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비장애인 소통의 장 '9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9월 22일 세종시민운동장(조치원읍)과 종목별경기장 3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지역 선수 720명, 심판·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정식종목 12개와 어울림종목 5개, 전시종목 2개 등 모두 19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룬다. 특히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대회로 다양한 종목들과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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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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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가 9월 13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입법 실무 전문성을 높이고자 2023년 3분기 맞춤형 자체법제연수를 개최했다. 입법 전문성을 강조한 이날 연수는 '자치법규 입안 실무과정'을 주제로, 법제처 유태동 자치법규입안지원과장이 강사로 나서 법규 입안 실무를 위한 실체규정, 보칙규정 및 벌칙규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세종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과정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수준과 요구에 맞춰 전문적인 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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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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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9월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세종지역 소재 업체로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 생활용품 등 답례품으로 선정된 39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10월 초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업체의 안정성·역량 △지역자원 연계성 및 활용도 △상품관리 및 안정적 공급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분기별로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해 현재 37종의 답례품을 꾸준히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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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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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우호협력국인 튀르키예와 중국을 포함한 해외 10개국 지방공무원 27명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찾았다. 세종시는 14일부터 1박 2일간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 연수생을 초청해 '세종에서 만나는 창조와 도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팸투어 초청대상은 튀르키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몽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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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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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자 '태어난 김에, 도시농부'라는 이름으로 세종시민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9월 중 3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고 9월 1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수행하는 정책 실험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을 가볍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올해 5월부터 8차에 걸친 회의,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이 '농업'이라는 단어 때문에 도시농업을 어렵게 여기고 도시농업전문가의 지역 연계 활동도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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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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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미래산업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인 양자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역점 육성하기로 하고, 국제적 수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이에 시는 9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24회 세계지식포럼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세계적 양자컴퓨팅 기업 큐에라 컴퓨팅(QuEra Computing Inc)과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대해 양자경제 중심국가로 서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비전에 부응한 결과로, 향후 양자 분야 국가 프로젝트 추진 의지에 세종시 계획이 더해져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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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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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9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대전·세종·충청권 대기업·공공기관·우수기업 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는 '세종에서 시작하는 내 일(My Job)'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지역 청년과 지역 기업의 일자리 불일치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서 지역 청년 50명 이상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박람회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역 우수기업 등 70개 사의 운영현황과 기업별 인재상을 소개하는 기업채용관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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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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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악성민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9월 13일 교육청에 따르면 최교진 교육감은 전날 오후 세종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초등학교장 대상 '세종교육공동체 회복 협의회'에 참석해 "최근에 타지역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면서 집단 우울증을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특이민원,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힘들어하는 교사들의 민원을 전수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특히 "교권침해로 힘들어하는 교사가 없는지 교장선생님들이 다시 한번 살피고 챙겨주길 바란다"며 "전수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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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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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월 13일 누리집(https://www.sje.go.kr)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선발인원은 유치원 교사 10명과 초등 10명, 유치원 특수교사 1명, 초등 특수교사 3명 등 24명이다. 이번 선발 예정 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돼 있으며, 8월 9일에 사전 예고된 인원과 동일하다. 응시원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4세대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1차 시험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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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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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023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2025년 세종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농촌마을 활성화 사업'을 선정, 적극 추진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정책성과를 창출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 기준은 주민 체감도가 높고, 중·장기적으로 혁신·창의적 해법이 필요한 과제 등이다. 이에 시는 올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 모니터링단과 세종시티앱 투표 결과를 반영해 적극행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개 사업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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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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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9월 13일 지역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세종지역 산업단지는 현재 14곳이 가동 중이며, 5개 산업단지가 신규 조성 중이다. 특히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는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 경제부시장은 이날 전동면에 위치한 벤처벨리산단을 시작으로 전동산단과 스마트그린산단, 전의산단을 잇따라 찾아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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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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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16일부터 23일까지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등에서 '2023 세종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청년주간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정한 청년의 날을 기념해 이날로부터 1주간 운영한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세종청년주간 행사는 '제일 젊은 날'이라는 주제로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에 1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기념식과 함께 △청년 버스킹 팀의 오프닝 공연 △청년노래자랑 △청년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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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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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지방자치회관에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열고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보에 나선다. 이번 공청회는 세종시와 국회의장 직속 개헌 자문위원회,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 국민이 공감하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 모색과 '개헌절차법' 제정 등을 논의한다. 이날 공청회 발제 및 지정토론은 개헌 자문위원회 위원인 김종법 교수(대전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발제자로 정철 국민대 교수가 헌법개정의 필요성과 개헌절차법 제정 등에 관해 발제한다. 이어 육동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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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3.09.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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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9월 13일 세종시 어진동에 마련된 조직위원회 사무처에서 현판식을 열고 조직위원회 활동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조직위 공동 위원장인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집행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 조직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는 앞서 6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등기를 완료했으며, 7월부터 충청권 4개 시도 인력이 모여 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
최성열 기자
2023.09.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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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일부 지역으로 택시공급이 쏠리는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연말까지 '택시우선배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시민이 우선 배차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 택시를 강제 배차하고, 강제 배차를 수용한 택시기사에게 건당 3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우선 배차지역은 반곡동, 소담동, 보람동, 한솔동, 새롬동, 다정동, 종촌동, 고운동, 아름동, 해밀동, 집현동 등 11개 지역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택시운행정보시스템(TIMS)의 자료를 분석, 승차건수 점유율
세종
최성열 기자
2023.09.13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