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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북공설운동장에서 병입 수돗물이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가뭄 피해 현장에 7월부터 현재까지 약 4만5000병의 병입 수돗물을 지원했다. 이번 조치는 가뭄 장기화로 식수난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지속적인 급수 지원을 이어가 강릉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안전한 식수 확보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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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5.09.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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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정수장에 한국수자원공사의 급수 지원 차량이 도착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강릉 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해 30대 규모의 급수 차량을 긴급 투입했다. 지난 7일 동안 횡성군 송전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약 460t을 강릉시 홍제정수장으로 실어 나르며 물 부족 문제 완화에 힘을 보탰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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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5.09.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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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사진)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전국 15개 지자체에 병입 수돗물 9만병을 긴급 공급하고, 경남 산청군에 비상급수차 4대, 세탁차 3대, 방역·의료버스를 투입했다. 충남 서산 음암면 농가에서는 토사 제거·농장 복구를, 경남 합천·산청·충남 당진에서는 의류 세탁과 의료·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1억3000만원 상당의 구호품 기탁과 특별재난지역 수도요금 감면으로 수해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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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5.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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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이 가결된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민원실에서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를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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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 기자
2024.12.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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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약사신협은 30일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 취약계층 청소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차렵이불 30채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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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10.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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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26일 대구권 광역철도의 주요 역사인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을 방문해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는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여는 중요한 철도건설 사업"이라며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적기 개통을 위해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달부터는 시설물 검증시험에 돌입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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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8.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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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4일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과천정보타운역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 이사장은 "올여름 많은 강수량이 예보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철도 건설현장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철도공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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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7.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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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글로벌교육센터에서 기후위기와 사회·환경문제에 대응한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논의하기 위해 '수변도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장(사진 가운데)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와 사회·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공사는 산·학·연·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물·환경·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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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7.0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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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사진 가운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했다. 고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뵙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함께한 관세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며, 요양원의 재활치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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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6.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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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0일 전라선 전주역사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사무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전주역 증축 공사를 통해 전주의 랜드마크가 될 명품역사로 탈바꿈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만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전주역사를 이용하는 여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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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5.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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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과 국민연금공단이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인성 상임감사(사진 우측)는 "두 기관은 보건복지분야 정책 지원과 국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촘촘한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한 자체 감사 기구 역량을 강화하고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상호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자체 감사 기구의 운영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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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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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스마트혁신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24일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5차 회의를 통해 해운업계 건의 사항부터 행정규칙 통폐합 계획까지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구 차장(사진 가운데)은 "관세행정 스마트혁신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외부 의견에 귀 기울이며 혁신의 길을 걸어갈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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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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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 심사국장(사진 중앙)이 23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수출업체인 현대위아㈜를 방문해 AEO 공인취득을 위한 협력사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국장은 "앞으로도 다른 대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수출기업의 AEO 공인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현대위아㈜이 AEO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사의 AEO 공인취득을 위한 지원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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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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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부산세관을 중심으로 해상을 통한 마약밀수에 대한 대응책을 총력으로 추진키로 했다. 최근 마약밀수 사례를 고려해 해상 마약밀수를 막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세관과 한국산업잠수협회 간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회의를 통해 관세청은 해상 마약밀수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을 수립하고, 관세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선박을 점검하고 관세청의 대응책을 강조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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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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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사진)이 지난 19~20일까지 열린 전국 관광공사 재단 협의체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체는 제주에서 공식 발족했으며, 전국 11개 지방관광기구가 참여했다. 윤 사장은 "대전과 전국 관광 기구 간의 협력이 강화되고, 지방관광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각 기관장들은 지역 간 문제 해결과 지역 관광 간 연계를 목적으로 협의체를 발족하는 데에 동의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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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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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사진 가운데)이 18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찾아 K9 자주포 등 방산제품의 생산과 수출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방산업계 관계자들과 방산제품 수출 확대·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 청장은 "K9 자주포 등 국산 장비를 가까이서 보니, K-방산의 세계적인 위상을 느낄 수 있다"며 방산업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방산업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방산제품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과 보세공장 제도의 규제혁신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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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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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 차장(왼쪽 첫 번째)이 13일 인천공항 출국장 내 중소·중견 면세점 경복궁 면세점과 판판 면세점을 방문해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장은 관세청이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여권 신원인증, 출입국장 면세점의 온라인 판매허용 등 다양한 규제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중견 면세점이 대기업 면세점과 상생하며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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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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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이명구 차장(좌측에서 두 번째)이 1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 수출기업인 ㈜에이엠티를 방문했다.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반도체를 비롯한 국가 첨단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 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차장은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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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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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고석진 통관국장(사진 우측 두 번째)이 11일 부산항을 방문해 해상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고 국장은 직원들에게 철저한 감시를 당부하며 "최근 증가하는 밀수품목에 대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용당세관 해상특송 통관장을 방문해 통관시설을 점검하고 "특송화물을 통한 식·의약품 등 불법 물품 반입을 막기 위한 철저한 통관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현재 부산항은 무역의 중심으로서 해상 안전 관리가 보다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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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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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사진 두 번째 줄 우측에서 두 번째)이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박성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대전의 철도지하화와 대전조차장 이전"을 건의했다. 이는 대전시의 도시계획과 교통구조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제안으로 받아들여졌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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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5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