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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47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목요사색] 소심한 노름꾼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삶은 시간을 판돈으로 걸고 하는 도박과 같다. 도박의 속성은 이렇게 예측하고 저런 결과를 기대하지만 대체로 그대로 되지 않는다. 제대로 배팅을 했는지는 마지막 카드를 까보기 전에 알 수 없는 게 도박이듯 인생도 그렇다. 인
충청일보   2019-12-11
[목요사색] 뜨겁지 않은 화상
[목요사색] 권신원 前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낙엽이 보이고 조금 쌀쌀하다 싶더니 어느덧 12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우리를 움츠리게 만드는 요즘이다. 이렇게 기온이 내려가면 난방에 각별한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기본적으로 건물 내부에 되어있는 난
충청일보   2019-12-04
[목요사색] 장자의 삶과 자쾌(自快)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사마천의 사기(史記)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에 장자(莊子)에 대한 일화가 있다. 초위왕이 장자가 현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그를 재상으로 삼으려 사신을 보냈으나 장자가 거절한 이야기이다. 재물과 지위로 그를 설득했으나 장자
충청일보   2019-11-27
[목요사색] 소멸과 순환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천변 산책로에 물기 잃은 풀들이 누렇게 변하며 한해 삶을 마감할 준비를 한다.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단풍이 어우러진 공원길도 이제 계절이 지나가고 한해가 끝나감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스스로 소멸할 시기를 알고 사라지는 것은
충청일보   2019-11-13
[목요사색] 배려의 생활화
[목요사색] 권신원 前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얼마 전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있었던 일이다. 며칠 동안의 일정으로 몸은 녹초가 되고, 타려던 비행기는 지연 출발이 되는 바람에 비행기에 탑승해 좌석에 앉자마자 눈을 감고 잠들고 싶은 생각 밖에
충청일보   2019-11-06
[목요사색] 영화 ‘조커’와 친구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 천에 남은 얼룩이나 몸에 남은 흉터처럼, 어떤 사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당시의 냄새나 아픔은 사라지고 그저 흔적만 남는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세월이 흐른 후 아련한 마음으로 돌아보면 마냥 빛나고 아름다운 시절로만
충청일보   2019-10-30
[목요사색] 안젤리나 졸리의 가슴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얼마 전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내한해 삼청동의 식당, 백화점 등을 누비며 한국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었다. 그녀는 캄보디아에서 입양했던 아들 매덕스(Maddox)의 연세 대학교 입학 준비를
충청일보   2019-10-16
[목요사색] 가을 태풍 주의보
[목요사색] 권신원 前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얼마 전 태풍 ‘타파’와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하여 적지 않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다. 그 영향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생하여 북진하고 있다. 다행히 태풍의 진행 경로가
충청일보   2019-10-09
[목요사색] 압력솥의 증기배출구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창문을 넘어온 시원한 공기가 기분 좋게 피부를 간지럽히는 가을 아침이다. 베란다에는 햇볕을 받으며 졸고 있는 고양이가 나른한 몸짓으로 무소유의 삶을 즐기고 있다. 느슨한 편안함에 압력밥솥 추 흔들리는 소리가 보태지니, 평온
충청일보   2019-09-18
[목요사색]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덜 아름답습니다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You′re more beautiful than you think.’(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아름답습니다.)라는 자막으로 끝나는 도브(Dove) 광고가 있었다. 광고는 몽타주 제작자가 한 여성을 그리는 것으로
충청일보   2019-09-04
[목요사색] 고향의 오일장
[정우천 입시학원장] 소멸하고 사라져버린 것에 대한 기억은 그리움이 되고 추억이 된다. 어머니를 뵈러 고향에 들렀다가 마침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장터를 이리저리 기웃거렸다. 잊고 있었던 오래전의 기억은 그리움으로 되살아나고, 지나가 버린 날들에 대한
충청일보   2019-08-21
[목요사색] 꼰대와 원로 사이
꼰대는 사전적으로 늙은이 혹은 선생님을 이르는 은어를 의미하며, 그 어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하나는 번데기의 영남 사투리를 꼰데기라 하는데, 번데기처럼 주름이 진 늙은이라는 의미에서 꼰데기가 꼰대가 됐다는 것이다. 다른 설은 프랑스어로 백작
충청일보   2019-08-07
[목요사색] 송양지인(宋襄之仁)과 과하지욕(袴下之辱)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세상을 뜨신지 벌써 이십여 년이 지났지만, 아버지를 떠올리면 늘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교차한다. 고지식할 정도로 우직하고 정직했지만, 세상일에 요령이 부족했던 아버지는 경제적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했다. 어린 마음에도 가난이
충청일보   2019-07-24
[목요사색] 비흡연자의 비애
[목요사색] 권신원 前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끽연(喫煙)’이라는 말이 있다. ‘연기를 들이마시다’ 또는 ‘연기를 즐기다’라는 뜻으로 담배 애호가들이 좋아할 만한 말이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는 말도 있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그저 피우면 좋기 때
충청일보   2019-07-17
[목요사색] 재난 속의 희생양과 영웅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우리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중계하듯 방송되며 전 국민적 관심을 끌었지만, 채 2달도 되지 않아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 버렸다. 재난이 발생하면 늘 정부의
충청일보   2019-07-10
[목요사색] 현미경으로 본 세상과 망원경으로 본 세상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편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였던 ‘기생충’은 기대대로 호평 속에 상영되고 있고, 개봉 초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던 ‘알라딘’은 점점 입소문을 타며
충청일보   2019-06-26
[목요사색] 영원히 기억될 2등
[목요사색] 권신원 前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라는 말이 있다. 현대의 경쟁 사회를 대표하는 말로 승부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오직 승자에게만 가치를 부여하는 웃지 못할 사회 풍토이다. 특히 스포츠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충청일보   2019-06-19
[목요사색] 수직적 세계와 수평적 세계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거론하면 빠지지 않는 게 히딩크 당시 대표팀 감독의 리더십이다. 그가 대표팀에 주문했다던 경기장에서 선수 간 반말하기는 이채롭다. 상하 관계인 한국적 조직문화 때문에 활발하지 못한 소통을
충청일보   2019-06-12
[목요사색] 젊어서 하는 고생과 베버의 법칙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봄날의 꽃잔치가 끝나는가 했더니, 때 이른 여름이다. 동백 산수유를 시작으로 매화 목련 진달래 벚꽃, 철쭉이 피고 지더니 이제 장미의 계절이 왔다. 먼저 피는 꽃도 있고 늦게 피는 꽃도 있다. 잎이 먼저 나오고 나서야 꽃이
충청일보   2019-05-29
[목요사색] 홍도 여행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스무 살이 넘고서는 늘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다. 삼십 대 후반을 같이했던 옛 직장동료들과 여행을 떠났다. 어이없지만 삼십 대 때도 우리는 너무 나이가 들어 이제 뭘 새로 할 수 있겠냐며 지나간
충청일보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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