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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설립 된 내율사 새마을금고는 풍요로운 생활 공동체 창조 를 담당하는 지역 금융기관이 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2006년 여름 서비스 최고를 다짐하는 직원들의 한라산 등반.충북 청주 내율사 새마을금고(이사장 황계연 )의 내율사는 '내덕 율량 사천동'을 의미한다. 지난 1972년 설립, 1997년에 지금의 이름이 됐다.이 금고의 장점은 공제(보험) 부문에 강하다는 것. 2006년에 유효 계약고 기준 1000억 원을 달성 해 충북 1위, 전국 5위라는 '깜짝'기록을 세웠다.여기에 또 하나, 자동이체 실적도 지난해 5만 8
우리동네 금고
박광호
2007.11.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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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새마을금고는 10년이 조금 넘은 짧은 연륜 속에서도 꾸준히 신장, 2003년에는 성장률 1위 금고로 뽑히기도 했다. 지난 4월 부곡 하와이온천에서 가진 회원 단합대회.충북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최경종.사진)는 4개 점포가 합쳐 만들어졌다. '양산' '학산' '영동' '상촌'점포가 연달아 뭉친건데 이들은 충북 최남단 새마을금고다.지난 1993년 양학새마을금고로 시작, 연륜은 짧지만 매년 10% 이상의 자산 신장률을 보여 충북도지부로부터 성장률 1위 금고로 뽑히기도 했다. 2003년에는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이 같은 탄탄
우리동네 금고
박광호
2007.11.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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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새마을금고의 경영 이념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고 만들기다. 지난해 자산 및 공제 1,400억 원 달성 기념대회 모습.노인정 기름 보내기도 18년째 계속 해 와...청원 내수새마을금고충북 청원 내수새마을금고(이사장 최경락사진)는 지난 1981년 10월 설립됐다. 세상에 나온 지 26년이 됐는데 이것 못지않게 오래된 게 또 있다. 내수읍과 북이면의 노인정에 겨울철 기름을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해까지 18년간 계속해 왔다.대부분 금고가 마을에 기반을 두고있어 지역 밀착형 경영을 하고 있듯 내수새마을금고 역시 지역민과
우리동네 금고
박광호
2007.10.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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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청주 새마을금고는 자산 규모와 점포 수 등에서 탄탄함을 인정 받고 있다. 이 금고의 기본 경영방침은 철저한 이익의 환원 이다.사진/류지헌기자충북 서청주 새마을금고(이사장박상준, 사진)는 점포가 본점과 지점(복대가경가경2강서)을 합해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점포 수로는 충북에서 가장 많다. 점포는 또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현재의 강서지점을 택지개발에 따라 옮길지, 아니면 추가로 더 세울 지 올 연말 확정된다. 자산 규모는 1500억 원. 충북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적립금은 67억 원을 쌓아놓고 있다.이 적립금은 이익
우리동네 금고
박광호
2007.10.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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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산업단지 지점도 기대 이상 운영 실적-돈 거래하는 금융기관에 머물지 않고 주민과 함께 하다보니 부쩍 성장중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 오창휴게소가 있다. 이곳에서 움직이는 돈은 휴일 다음인 월요일의 경우 2억 원을 넘나들고 있다. 당연히 금융기관 입장에서 보면 군침 도는 거래처다. 이곳을 오창새마을금고(이사장&함보규사진)가 거래하고 있다.이 새마을금고는 또 한 곳의 잘 나가는 점포가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신세대 아파트 입주자들이 단골을 트고 있다. 본점 가입자들은 다소 서툰 자동이체나
우리동네 금고
박광호
2007.09.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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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움직이는 건 돈줄이고 그 돈줄을 운영하는 건 금융기관이다. 그 중에서도 서민들이 이용하는 돈줄이 얼마나 활성화 됐느냐에 따라 서민경제가 살고, 나라 경제가 움직인다. 그런 의미에서 동네에서, 지역에서 서민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주민 밀착형 금융기관을 소개한다./편집자주지역 토착화로 오늘의 발전 이뤄...금감원 경영평가에서 1등급 판정지역민이 원하면 동전 들고 찾아가고, 예금액도 받아 와시중은행 지점도 경쟁에 뒤져 결국 철수할 정도로 철옹성▲청주 금천새마을 금고가 지역토착형 운영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충북 청주 금천새
우리동네 금고
박광호
2007.09.13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