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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는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간 76주년 기념식을 했다.이날 기념식은 조승남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정론직필로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을 다짐했다.조 회장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정론직필을 향해 나아가는 충청일보가 되자”며 “앞으로도 충청일보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근속사원과 유공사원 시상식도 진행됐다.최근석 충남본부장이 장기근속 표창을, 설영은 편집기자는 모범상을 받았다.김동석 상무,
창간 76주년 특집
박장미 기자
2022.03.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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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바람 결에도 대지에 새싹이 움터 오는 봄의 문턱입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어 더 좋은 때에, 충청일보 창간 76주년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민들께 깨어있는 신문, 지역과 희로애락을 나누는 신문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과 소식들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며 충북교육 발전에도 앞장서 오신 조승남 회장님을 비롯한 충청일보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충북교육가족과 더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충청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소통과 공유에 든든한 동행이 되어주길 기대합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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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혁신성장의 메카로 발돋움혁신성장의 메카이자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를 보유한 대전시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한국판 뉴딜 과제의 진화, 정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발표 등 국내외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미래신성장산업을 주도한다. 과학 인프라와 기술역량, 우수인재 모두를 갖춘 혁신도시로, 앞서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선제적으로 선포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미래 신성장산업 발굴·기획과 육성, 대전형 바이오 창업지원시설 구축, 첨단국방·드론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육성 강화, 디지털뉴
창간 76주년 특집
이한영 기자
2022.03.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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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스마트 도시 준공 세종시는 행정수도로 게획된 도시였다. 2021년 10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법이 통과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행정수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여기에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오고, 헌법에 '세종은 행정수도'라는 조항까지 들어가면 완전체의 행정수도가 된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AI·빅데이터·IOT 등 첨단기술 활용한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과 일자리, 에너지와 환경, 거버넌스, 문화 및 쇼핑, 생활과 안전 구현에 최적화된 도시공간을 계획하고 개발해 스마트시티로의 면모를 갖춘다. 스마트시티(
창간 76주년 특집
정완영 기자
2022.03.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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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국가 지도자를 5년마다 새로 세우는 대한민국이 또 다시 새로운 지도자를 맞게 된다. 선거가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5년이 길고 지루할 수도 있고, 국가 발전을 일궈내고 잘 사는 나라, 강한 나라를 만들어내는 역량을 가진 정의롭고 공정한 대통령을 뽑는다면 5년이 너무 짧게 느껴질 것이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있어서 지난 5년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 전반적으로 지루하고 짜증이 났다는 국민이 더 많았다고 본다.
창간 76주년 특집
이득수 기자
2022.03.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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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충남경제비전 2030 100대 추진과제' 중에서 수소바이오 산업 등 18대 중점 과제를 선정하고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아산·당진·서산·예산 등 인근 5개 지역에 10개소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한국경제의 한 획을 담당하게 될 수소바이오산업 등을 집중 육성하는 등 앞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의 산실이 될 전망이다. 충남이 미래 먹거리의 산실이 되기 위해 충남도는 농어업용 협동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등 미래 신 성장 동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과제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도는 지난해 '미래사업 발굴협의회'를
창간 76주년 특집
박보성 기자
2022.03.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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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미래를 밝히자-충북, 바이오 메카로 자리매김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발원지 충북은 지난 20여년간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에 집중 투자하며 미래를 준비해왔다. 2010년 6대 국책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오송으로 이전해 '오송시대'를 개막했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에 우뚝 섰다. 본보는 창간 76주년을 맞아 충북 바이오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전세계 바이오산업 영향력 갈수록 커져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창간 76주년 특집
박재남 기자
2022.03.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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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유부도에 '갯벌의 연미복 신사'들이 찾아왔다. 천연기념물 326호이자 멸종위기종인 검은머리물떼새(Eurasian Oystercatcher)는 깔끔한 모습을 빗대 '연미복 신사'로 통한다. 유부도는 검은머리물떼새의 최대 월동지다. 수 천, 아니 수 만 마리가 저 푸른 하늘을 향해 높이 비상하고 있다. 역사 굽이마다 독자와 함께화려한 군무(群舞),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기세처럼 힘찬 날갯짓이다.그들의 힘찬 비상처럼 충청일보는 늘 날아오르는 꿈을 꾸었다. 끊임없는 전진으로 역사의 산증인이고자 했다.격랑의 한국 역사 현장에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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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박병석입니다. 충청일보 창간 7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충청일보 독자 여러분들과 임직원 여러분, 새로 총괄 경영을 맡으신 조승남 충청일보 회장님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충청일보는 1946년 3월 1일 창간한 충청권에서 가장 오래된 일간지입니다. 그 역사 자체로 대한민국 지역 언론의 산증인입니다. 충청일보는 사시 '정론직필, 역사의 증인, 창조적 사고'를 토대로 지역 언론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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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의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간부터 지금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올바른 언론의 길을 꿋꿋하게 걷고 있는 조승남 회장님을 비롯한 충청일보 가족 여러분께 고마움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해방 이듬해인 1946년 창간한 충청일보는 지역 언론의 맏형으로서 도민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1967년 충북폐도설(忠北廢道說)이 나돌 때 지상운동을 통해 이를 불식시켰고, 그동안 지방분권과 같은 지역발전 의제를 확산시키는 등 충북이 국가 발전의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데 많은 역할을 했습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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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충청일보의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난 76년간 지방시대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충청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그동안 충청일보가 걸어온 발걸음 하나하나는 우리 언론과 충청민들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충청일보가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준 덕분에 세종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올해는 세종시가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간 세종시는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5개 공공기관이 자리 잡은 대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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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창간 76주년을 대전 교육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언론문화 창달을 선도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해온 충청일보의 조승남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드립니다.충청일보는 세상을 바로 보는 독자들을 위한 참언론으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 여론을 조성하며 더욱 사랑받는 선진 언론으로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대전교육 역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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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 내음이 짙어지며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3월에 충청일보의 창간 76주년을 우리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충청권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충청일보는 지난 1946년 3월 1일 창간한 이후 충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으며, 충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또한,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언론의 선한 영향력과 실행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이러한 국가적 재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정한 보도로 언론의 소명을 지키기 위해 끊임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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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언론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충청일보의 창간 76주년을 충남의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충청일보는 그동안 숱한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고 지역 언론으로 소임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충청일보가 충남도민은 물론 충청인을 하나로 묶는 중심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충남, 더 나아가 충청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인재, 즉 미래역량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의식을 갖춘 지역인재를 발굴할 때 가능합니다. 학교는 이러한 지역인재를 키우는 소중한 터전입니다. 따라서 충청일보가 충남교육의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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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正論直筆), 역사의 증인(證人),창조적 사고(思考)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힘차게 달려온 충청일보가 창간 76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방자치 시대를 이끄는 올바른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애를 써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오랫동안 신뢰받고 사랑받는 존재로 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에 따른 노력과 성과가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충청일보는 76년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우뚝 섰습니다. 충청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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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입니다.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충청 지역 현재와 미래의 흔들림 없는 길잡이가 되어 주고 계신 충청일보에 감사드리며 충청일보의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월 13일부터 주민참여 확대,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지방자치법이 본격 시행되며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 속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신속·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해 주고 계시는 언론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충청일보는 그동안 지역민의 가장 가까운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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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하고 거침없는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충청일보 창간 76주년을 축하합니다.1946년 3월 1일 창간부터 지금까지 충청일보는 한국의 어려운 격변기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아픈 곳을 헤아리는 넉넉함과 함께, 우리 지역의 생생한 역사를 지면에 담아왔습니다.충청일보의 헌신에 대전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때로는 시정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아끼지 않고, 때로는 시민을 위한 정책 제안에 앞장서 온 충청일보의 노력은 대전시와 충청지역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깨어있는 신문, 지역과 희로애락을 나누는 신문'이라는 충청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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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대표 언론인 '충청일보의 창간 76주년'을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객관적인 진실을 전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충청일보 조승남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충청일보는 1946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역사의 가장 큰 격변기를 정면으로 맞서며 충청지방의 발전을 이끌어 왔고, 충청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정한 언론으로 모범을 보여 왔습니다. 신속 정확한 지역소식과 바른 정보전달의 선봉주자로서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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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충청일보의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76년이라는 역사가 증명하듯 충청일보는 충청권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충청권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해왔습니다.충청일보는 지역민들과 가장 오랜 세월 함께해온 '역사의 증인'으로서 세종시의 출범과 성장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지역의 현안에 이르기까지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더욱이 급변하는 다매체 시대에서도 굳건히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충청일보 임직원들의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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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1일, 민족해방의 기쁨 속에 탄생한 충청일보의 창간 76주년을 164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일보의 값진 역사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조승남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지난 76년간 충청일보가 걸어온 길은 충청권의 대표 언론으로서 대나무처럼 올곧은 정론을 향한 열정의 시간이었습니다.늘 깨어있는 자세로 진실 보도를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았으며,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밝히는 '희망의 등대'로서 충청인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우리 충북은 지난
창간 76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2.03.0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