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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부도 발생시 책임의 한계 : 개인기업이 부도가 발생시에는 개인의 모든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이 가능하며 즉 사업상 진 채무는 개인사업의 대표자가 무한책임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법인의 경우에는 법인의 주인은 주주이며 법인의 대표자는 법인의 운영자에 불과하므로 법인의 채무는 대표이사가 연대하여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단 세금의 경우에는 과점주주의 경우 제2차납세의무가 발생할수 있다.회사자금의 임의 사용에 관련된 문제 : 개인기업의 경우에는 회사자금을 사장이 임의로 인출하여 사용할수 있으나 법인기업의 경우에는 법인과 개인은
세무상식
배정희
2009.03.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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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신문지상의 광고란에 보면 결산공고을 쉽게 접할수 있다.세금측면에서 개인이 유리할까? 법인이 유리할까? 의문점이 있어 이에 대해 법인세 신고기한도 3월말로 되어있어서 검토해 보기로 하겠다.(1)창업절차는 어떻게 다른가?개인의 경우에는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신청만 하면된다.법인의 경우에는 법원에 법인설립등기을 먼저 한 후 세무서에 사업자등록 신청을 하여야 한다.개인의 경우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나 법인의 경우에는 법인설립비용 이 발생하는데 그 규모는 설립자본금의 규모에 따라 다르다.(2)개인과 법인의 세금상의 차이는?개인의
세무상식
배정희
2009.03.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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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수가 늘어만가고 경기는 불황에 근로자들의 근심은 깊어만 가고 있다.이에 근로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근로자 년말정산에 대해서 한번 살펴봄으로서 혹시 빠트렸을지 모르는 항목을 검토하여 억울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 학교급식비도 교육비공제가 된다는데 그내용은?공제대상 교육비에 학교급식비, 교과서대 (학교에서 구입한것에 한함) 방과 후 학교 수업료가지 교육비공제을 받을 수있다.▲기부금공제 대상과 한도가 확대되었다는데?기부금공제 한도가 15%(종교단체는10%)까지 확대되었으며 근로자본인이 낸 기부금에서 배우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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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2009.03.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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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경기침체와 금융불안으로 심각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내 미분양아파트가 7,600세대을 육박하면서 아파트을 건설하였던 건설사나 아파트을 분양받은 입주예정자가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주택경기가 활성화되지 아니할 경우 공급과잉에 따른 건설사의 경영위기와 아파트을 분양받은 실수요자는 자금압밖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에서는 2월12일 미분양주택에 대한 세제개편을 발표했다 이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며 이세제 개편이 미분양아파트의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를 살펴보고자 한다.(1)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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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2009.03.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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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사업을 할 때는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중 어느 하나로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하는데,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세금의 계산방법 및세금계산서 발행 등에 차이를 두고 있으므로, 자기의 사업에는 어느 유형이 적합한지를 살펴본 후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좋다.일반과세자는 10%의 세율이 적용되는반면, 물건 등을 구입하면서 받은 매입세금계산서상의 부가가치세액을 전액 공제받을 수 있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연간매출액이 4800만원을 초과할 것으로예상되거나, 간이과세가 배제되는 업종 또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
세무상식
이진희
2008.05.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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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퇴직을 하거나 여유자금이 있어서 자금운용에 고민 중인 분들중 상가 임대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금융권보다는 확실한 수입이 보장되는 임대수입만큼 매력적인 것도 없을 것이다. 먼저 상가를 분양받아 임대업을 영위하고자 할 경우에는 상가의 규모 및 주변 임대시장을 먼저 파악하여 내가 분양받은 부동산으로 임대수입금액이 얼마나 될지 사전에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만일 임대예상수입금액이 연간 48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일반사업자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유리하고 그 이하가 될것으로 예상될때에는 납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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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08.04.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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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핑점이나 주유소등에서 경품행사를 하는 경우를 흔히 본다. 그런데 이런 경품에 당첨되도 세금을 내야 할까?. 소득이 있는 곳에는 당연히 세금이 있다. 경품을 받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경품은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데, 기타소득이란 월급을 받는 사람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처럼 계속해서 수입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 발생하는 소득 중에서 부동산 등 재산 관련 양도소득을 제외한 소득을 말한다.가령 시내 할인마트의 경품 행사에서 1000만원 상당의 자동차가 당첨됐다고 하면 할인마트에 세금으로 당첨자가 부담해야 할 세금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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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08.04.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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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율이 급증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혼은 사회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세금부담도 늘어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혼을 하면서 흔히 위자료를 지급한다. 이혼위자료는 이혼과 관련하여 이혼에 이르게 한 책임이 있는 상대방으로부터 지급 받는 것으로 위자료는 이혼에 따른 정신적 손해를 보상 받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혼위자료에는 원칙적으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가장이혼인 경우에는 증여세가 과세될수 있지만 조세포탈의 혐의가 없는 한 재산의 무상취득이 아니므로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세무상식
이진희
2008.03.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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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시민들의 현금영수증의 사용에 힘입어 자영업자들의 과세표준 양성화가 획기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현금영수증 도입 2년차인 2006년에 30조 6천억원의 발급금액을 기록했으며, 3여만인 2007년 하반기에는 누적사용액 50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을 보면 주로 3만원 이하 금액을 결제할 때 현금영수증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액 현금거래 양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비약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었다. 가령 현
세무상식
이진희
2008.03.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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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창업하는 분 들 중 적지 않게 동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동업의 주요인은 모자라는 창업자금을 공동으로 분담하거나 운영상의 노하우등의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동업을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세금을 줄이는 방법도 된다. 여러 명이 출자해 동업을 하는 경우 별도로 법인을 설립하지 않는다면 세법에서는 이를 공동 사업으로 취급한다. 공동사업이란 당사자 전원의 공동 사업으로 공동으로 경영되고 당사자 전원이 그 사업의 성공 여부에 대해 이해관계를 갖는 사업을 말한다. 이런 공동사업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과세하지 않고 당해공동사업장,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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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08.01.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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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가 시행된지 벌써 1년이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는 부동산 시장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고 익숙지 않은 납세자들은 매세운 바람에 어리둥절할 다름이다. 시장은 한파에 꽁꽁 얼어붙어 있고 여기저기서 세금에 대한 불만이 많이 들린다. 여전히 다운계약서의 관행도 완전히 사라지지지도 않은듯하다. 일부는 정책이 바뀌면 실거래가신고제도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정책방향이나 경제의 발전단계로 볼때 실거래가 신고제도의 후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거래가 신고제란 부동산 거래시 실제 거래한 금액을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세무상식
이진희
2008.01.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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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시는 분들 중 자신의 사업장이 얼마나 수익성이 있고 얼마나 효율적인 사업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상대 경쟁기업의 정보에 대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은 정작 자신의 사업에 대해서는 막연한 추정과 주먹구구식의 인식만이 있을 뿐이다. 적게는 몇 천만원 많게는 몇 억원에서 수십억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하면서도 이 사업이 정말 이정도의 투자가치가 있는지 확신을 하고 하는 사람들이 드물다. 문제는 본인의 사업이 얼마의 이익을 내고 있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세금을 걱정하기 이전에 먼저 생각해야 하는
세무상식
이진희
2007.12.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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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는 봉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말처럼 실제로 근로소득자는 세금을 많이 낸다고 볼수 있을까? 예를 들어 살펴보자. 계란판매회사에 10년째 근무하는 이모과장의 지난해 연소득은 4800만여원이다. 급여에서 소득세와 주민세로 원천징수된 세금이 약300만원이고 이 중 연말공제로 30만원을 돌려받았다. 이모과장이 지난해 낸 세금 총액은 270만원이다.반면 소규모 가게인 bbk치킨을 운영 중인 김모씨는 이번 5월 관할 세무서에 연매출액 5000만원을 신고, 경비율에 근거해 80만원의 세금을 냈다. 그러나 이분이 경우에는 실제 매출
세무상식
이진희
2007.11.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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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보다 절세방법을 먼저 찾아라...의외로 모르는 공제대상 많아 혜택...매출 실적 저조할 경우 환급도 가능많은 분들로부터 세무상담을 하면서 이런 질문들을 종종 받는다. "어떻게 하면 세금을 적게 낼 수 있습니까? " 혹은 "비슷한 규모의 사업을 하고 매출규모도 큰 차이가 없는데 경쟁사에 비하여 세금을 많이 내는 것 같습니다. " 이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다. 먼저 절세에 관한 일반론을
세무상식
이진희
2007.10.25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