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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계 실패’는 평화무드의 부작용
[충청일보 사설] 북한 목선이 우리의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무려 133㎞, 출발지 경성에서 직선으로 500여㎞나 항해, 또는 표류해 동해 삼척항에 배를 댈 때까지 군과 해안경찰이 전혀 몰랐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나아가 이런 엄청난 사건을 국민
충청일보   2019-06-24
[사설] 구멍 뚫린 해상 감시망, 한심하다
"북한 목선이 삼척 앞바다까지 130㎞를 내려왔는데 아무도 몰랐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들이 무장이라도 했더라면 우리는···." 주민 4명이 탄 북한 소형 목선 한 척이 한국사회를 흔들고 있다.북한 어선이 지난 12일 동해 NLL을 넘어 15일 주민
충청일보   2019-06-23
[사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하자
[충청일보 사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소집요구한 6월 임시국회의 막이 20일 올랐다. 지난 4월 5일 이후 76일 만에 국회 문이 열렸지만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해 당분간 '개점휴업' 상태는 불가피해 보인다. 이처럼 국회
충청일보   2019-06-20
[사설] 생산인구 급감 대비책 없나
[충청일보 사설] 해마다 33만명씩 생산인구가 급감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통상적으로 생산인구란 15∼64세를 말한다. 소득수준을 떠나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대를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해가 갈수록 높아져 가는 고령화에 생산인구마저 줄어든다면
충청일보   2019-06-19
[사설] 2금융권 DSR 시행, 문제 대비도 철저히
[충청일보 사설] 금융당국이 2금융권에 대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에 들거가면서 서민 가계 압박이 우려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함께 진행되길 바란다.사실 1금융권에 비해 2금융권이 대출 이자가 높은 게 일반적이다. 대신 대출 신청 조건이 시중은
충청일보   2019-06-18
[사설] 순방 때마다 ‘논란’ 일으켜
[충청일보 사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부터 6박 8일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16일 오후에 귀국했다.올들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에 이어 북유럽 3국과 지난해 연말 부인 김정숙여사 혼자 인도에 다녀온 것에 이르기
충청일보   2019-06-17
[사설] 강한 군대가 국민을 보호한다
[충청일보 사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과도한 체력훈련과 휴가제한을 지시한 현직 육군 군단장(중장)을 해임시켜 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그동안 갑질하는 지휘관을 해임해달라는 청원은 있었지만, 교육 훈련과 관련한
충청일보   2019-06-17
[사설] 김원봉 서훈 추진, 아직 이르다
[충청일보 사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일본 강점기 조선의용대를 이끈 항일 무장독립투쟁가 약산 김원봉(1898∼1958)을 언급하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
충청일보   2019-06-13
[사설] 국가살림 효율부터 살펴라
[충청일보 사설] 해마다 급증하는 사회복지 예산에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천문학적인 나랏돈을 쏟아부어가며 일자리 창출 등 사회복지예산을 늘려왔던 정부의 살림살이 운용 기조의 변화 또한 불가피할 전망이다.실제 지난 4년 동안 계속된 세수호황이 저물어가는
충청일보   2019-06-12
[사설] 이랜드리테일, 갈등 봉합 노력해주길
[충청일보 사설] 이랜드리테일은 충북 청주 드림플러스 상인회와 맺은 상생협약을 잊지말아야 한다.이랜드리테일은 고속터미널 건물 쇼핑몰인 드림플러스를 인수해 NC청주점으로 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드림플러스는 원소유자였던 국제건설이 2013년 파산되
충청일보   2019-06-11
[사설] 대통령의 ‘논란 발언’들, 국민이 피곤하다
[충청일보 사설] 문재인 대통령의 공개석상 발언들이 점차 해서는 안 될 금단의 선을 넘어서는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현충일인 지난 6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추념사는 대한민국 국가원수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을 여러차례
충청일보   2019-06-10
[사설] 21대 총선, 지금부터 꼼꼼히 따져보자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충청권에서도 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여야 현역 국회의원들은 수시로 지역구에 내려와 민심을 다잡고 있다. 특히 일부 의원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역구
<온라인충청일보>   2019-06-09
[사설] 초고령화 시대와 지방소멸 대비하자
충북 영동군의 인구가 5만명을 밑돌고 있다. 영동군이 공무원 1인 1명 전입 운동, 전입 대학생 지원금 지급 등 인구 유입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구 감소를 막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말 기준 영동군 전체 인구는 4만9715명으로 집계됐다. 2
<온라인충청일보>   2019-06-06
[사설] 자율형공립고 내실화 기대된다
[충청일보 사설] 충북교육청이 지역의 자율형공립고에 대한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현실적으로 정부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를 축소시키거나 승인을 내주지 않으려는 기조에서 자율형 공립고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안이 되
충청일보   2019-06-04
[사설] 파로호(破虜湖) 개명 추진, 국격이 무너진다
[충청일보 사설] 강원도 화천에 있는 파로호(破虜湖) 이름을 바꾸려는 시도가 지자체와 일부 시민단체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이유는 중국이 싫어한다’, ‘적국 병사라고 해도 시신을 수장한 것은 비인간적이고 제네바 협약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
충청일보   2019-06-03
[사설] 군인에 대한 인식 바뀌어야 한다
[충청일보사설] 군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특히 우리의 아들, 형제들이 국방의 의무를 하기 위한 군 복무에 대해서는 더 그렇다. 지난 달 24일 해군 최영함(艦) 입항식 도중 사고로 숨진 고(故) 최종근 하사의 아버지 최근식씨는 아들의 영결식을
충청일보   2019-06-02
[사설] 때 이른 무더위 철져히 대비하자
[충청일보 사설] 충북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이 올라가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충북지역은 30일 낮 최고기온이 26∼30도를 기록했다.이에 앞서 지난 24일의 낮 최고기온은 단양 영춘면이 34.8도까지 올랐으
충청일보   2019-05-30
[사설] 어린이집 확충 방법은 많다
[충청일보 사설] 올해 9월부터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된다.이는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데 따른 것이다. 다만 정부는 입주자 과반수가
충청일보   2019-05-29
[사설] 제2의 인보사 사태 없어야
[충청일보 사설] 환자들을 기만한 인보사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당국은 향후 철저한 검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가가 결국 정부로부터 허가 취소를 당했다.인보사케이주 2액의
충청일보   2019-05-28
[사설] 정치보복성 적폐수사 중단해야
[충청일보 사설] 경남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조진래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자신의 형이 살고 있는 본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 주변에서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경찰은 별다른 외부 침입과 외상 흔적이 없는 것으로 봐서 조 전 의원이 스스
충청일보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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