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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교육·문화 공약을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유성구를 '교육문화특구'로 조성해 공부와 문화생활로 인한 소외감을 없애겠다는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의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는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대전 유성구만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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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가 19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3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원,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17건의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다양한 안건과 조례 개정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개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에는 지난 2023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운영을 강조했다.'계룡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중증보행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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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국회의원 후보가 최근 지역 방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근길과 점심시간에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성큰마을 네거리와 시청네거리에서 인사를 건네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뿐만 아니라 현안 해결을 위해 국민의 힘 후보들과 함께 대전 현충원과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찾아 공동으로 참배를 진행했다.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이은권, 이상민, 윤소식 후보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사회의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양 후보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퇴근 시간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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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에서 출마한 황정아 후보가 18일 청년들을 위한 종합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17일에는 '대전 2030 청년 간담회'를 개최한 후, 이날 '드림패키지' 공약을 발표하며 21대 총선을 청년들의 목소리가 주도하는 '미래지향적' 총선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청년들의 고통과 긴급한 당면 문제들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 황 후보의 간담회에서는 '일자리·주거·문화·지역 불균형·양극화·문화' 등 다양한 청년 문제들이 제기됐다.한 청년은 "지금의 삶이 행복해야 결혼, 출산 등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데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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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에서 '동고동락캠프 방문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황 후보는 이번 선거를 국민의 입을 틀어막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에 맞서 국민이 싸우는 것이라 정의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민주당과 함께 국민이 승리할 수 있는 도구라고 강조했다.마을을 다닐 때마다 듣는 여러 목소리를 압축하면 "못 살겠다"는 한 마디라며 윤 정권 출범 2년 만에 국가는 도탄에 빠지고, 민생은 파탄에 빠지고, 민주주의는 퇴행하는 중이라고 꼬집었다.특히 황 후보는 현 정부가 농업과 농민을 위한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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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인들과 만나 "(의대 정원) 증원 수를 조정하지 않으면 대화에 응할 수 없다고 고수하지 마시고,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후배들을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를 열고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반대와 관련해 "정부를 믿고 대화에 나와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이 직접 병원을 방문한 것은 정부가 지난 2월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 개혁 정책을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매번 이런 진통을 겪을 수는 없지
대통령실·외교
이득수 기자
2024.03.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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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을병 문진석,이재관,이정문 후보는18일 '현장으로 찾아가는 어린이집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진석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윤영란) 가정분과 (회장 장은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천안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정책과 처우개선과 보육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충남가정분과위원회 조영란 회장은 "교육의 품질과 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만드시 필요한 제안들"이라며 "가정어린이집 교사겸직원장 인건비 지원, 만0세~만2세 교사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3.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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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시각장애를 가진 국민의힘 남인범 충북 청주시의원(비례대표)이 18일 등원했다.남 의원은 청주시의회의 첫 장애인 의원이다. 그는 이날 열린 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며 시의원으로서의 첫 걸음을 뗐다.지난 12월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직한 이종민 전 의원의 비례대표직을 승계하며 시의원이 된 남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에 배정됐다.남 의원은 충북광화원 대표이사와 청주맹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중증장애인복지협회 청주시지부 회장과 한산문화센터장, 한국안마원 대표도 맡아 활동했다.청주시의회는 남 의원의 등원에
행정·지자체
박장미 기자
2024.03.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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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승우 후보(사진)의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전략 공천이 확정됐다. 박정하 국힘 수석대변인은 18일 "정우택 후보의 추천을 무효했다"며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사항을 발표했다.그러면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했다.서 후보는 공천 확정 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충북의 정치 1번지인 상당구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며 "제가 지역의 큰 일꾼이 되고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서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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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권 총선 후보들이 청주에 새바람을 일으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이강일(청주상당)·이광희(청주서원)·이연희(청주흥덕)·송재봉 후보(청주청원)는 1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 뉴드림팀' 결성을 선언했다.이들은 "이번 총선 국민의힘이 국민무시공천을 한 반면, 민주당은 공천혁명을 이뤄냈다"며 "충북은 현역의원 4명 중 3명이 교체되는 등 당원과 청주시민들이 총선 무대에 처음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들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주의 새 바람을 일으킬 뉴 드림팀이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경제 회복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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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 진보당 이명주 후보가 18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진보당은 민주당, 새진보연합, 시민사회와 힘을 합치기로 결정했고 그 합의 정신에 따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 후보로 뛴 지난 10개월,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에 대한 청주시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 것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진보당과 이명주에게 걸어줬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시민과 국민들의 요구를 실현하는 4월 10일을 만들겠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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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 혁신에 대응하고자 맞춤형 교육·산업·행정 전략을 수립·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도는 2027년까지 디지털 혁신기업 3500개사·디지털 전환 종사자 5만명 육성, 디지털 전환 매출액 20조원 달성을 목표로 80개 선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들 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약 9700억원이다.분야별로는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은 의료·바이오 산업군의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국가공모사업을 통한 AI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상대적으로 디지털 전환 격차가 큰 제조분야 중소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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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거소·선상투표 신청(신고)을 19~23일 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거나 선박 또는 함정 등에 승선해 사전투표·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 등이다.이 기간 주소지 관할 행정기관에 신청서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행정기관(시·군·구·정부24)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거소·선상투표 신청자는 병원·자택·선박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거소투표) 또는 팩스(선상투표)로 투표할 수 있다.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긴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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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충북 청주시의원이 충북청주FC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18일 85회 청주시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북청주FC는 전국 프로축구단 1, 2부 통틀어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는 구단으로 유명하다”며 “경쟁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청주시 스포츠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홈구장 조성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현 홈구장인 청주종합운동장은 전국 프로축구단 홈구장 중 가장 오래된 시설로 주차장 협소, 시설 낙후, 편의시설 미흡 등으로 충북청주FC의
행정·지자체
박장미 기자
2024.03.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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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식 충북 청주시의원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들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18일 85회 청주시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체계적인 직원들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세종에서는 직원들의 심리안정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별도의 전문 심리상담 담당관인 ‘외로움 전담관’을 구인하고 충남도와 중앙부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체력 증진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에 반해 청주시는 외부 상담전문가에게 상담만 가능할 뿐
행정·지자체
박장미 기자
2024.03.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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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균 충북 청주시의원이 강감찬 장군 묘와 충현사의 문화재 지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18일 85회 청주시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산 26-2에는 강감찬 장군의 묘가 있고 국사리 521-2에는 강감찬 장군과 강민첨 장군을 제향하는 충현사가 있지만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아 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그는 “강감찬 장군의 부장인 강민첨 장군의 묘는 충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돼 있지만 강감찬 장군 묘는 지석 글씨 망실로 판독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 지정 문화재로도 지정받
행정·지자체
박장미 기자
2024.03.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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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충북 청주시의원이 스파트팜 농업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18일 85회 청주시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상 기후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방안으로 스마트팜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과 육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스마트팜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재배 시설을 제어하는 농장이다.이 의원은 “시는 원예 분야 스마트팜 ICT 확산 사업으로 지난 5개년간 90여 개소의 농가에 약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실 등을 자동 원격 제어
행정·지자체
박장미 기자
2024.03.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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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년과학경제포럼' 회원 100여 명이 18일 투섬플레이스 대전전민점에서 유성을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김찬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번 지지 선언에는 박효주 포럼 대표를 포함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포럼 회원들은 "김찬훈 예비후보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 강한 나라로 만들어 나갈 능력과 자세를 지니고 있다"며 "특히 김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는 유성 경제를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원대한 비전"이라고 평가했다.
선거현장
이한영 기자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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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사진)는 18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네 번째 과제로 '휴식과 문화가 넘치는 천안'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우리 지역에는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누릴 문화휴식 시설이 부족하다"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스포츠 시설을 유치하고,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테마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천안천, 원성천 등 하천을 주민휴식·문화예술공간 개선 △동부스포츠센터 차질없는 완공 △남부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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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중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이동한 예비 후보가 지역의 쇠퇴를 막기 위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 설립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걸었다.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예비후보는 중구의 쇠퇴를 되살리기 위해 중촌벤처밸리에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을 설립할 것을 약속했다.중촌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중촌근린공원과 인근 부지에 첨단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등을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의 설립은 이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로써 연간
선거현장
이한영 기자
2024.03.1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