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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침의 단상]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대학시절 은사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대전 둔산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는데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새삼스레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삼십 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캠퍼스를 누볐던 그 때의 학생들이 돌아가신 스승을 추모하며 소복하게
김홍성   2010-10-28
[아침의 단상] 김칫독의 침묵
홀로지는 물안개로 서성이다 /텅빈 수레가 되어 내려앉은 하늘을 맞았습니다./이런저런 수선스러움에 /야무지게 파고드는 갈바람 속으로 /어머니의 너름새 같은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꽃대를 들어올린 꽃잎처럼 /세월의 불쏘시개로 위대한 고향입니다. /김칫
오병익   2010-10-21
[아침의 단상] 짜고 치는 고스톱
몇 해 전 집안 일로 홀로 어느 지방에서 1년 6개월을 지낸 적 있다. 가족들을 떠난 혼자의 삶은 생각보다 편치 않았다.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외로움이었다. 그곳에서의 나의 삶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말과는 거리가 먼 생활이었다. 처음 그곳에
김혜식   2010-10-07
[아침의 단상] 홍콩의 추석
한국에서와 같이 홍콩에도 어김없이 추석이 왔다. 홍콩에서는 올해 음력 8월 16일 양력9월 23일에 중추절(中秋節, mid autumn festival)로 큰 잔치의 한 주를 맞이하였다. 거리를 다니는 곳곳마다 월병과 등불을 들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이준영   2010-09-30
[아침의 단상] 추석전 체불임금 청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으나 체불임금으로 근로자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마당에 일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함으로 인해, 즐거워야 할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 비용을 걱정해야 하는 서민들이 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황규혁   2010-09-16
[아침의 단상] 가을 마중
'뭣하러 왔어 나 죽는 꼴 보러 온거여' /할아버지 버럭 화내시고 사랑방으로 나가셨다. /'밑빠진 독에 물붇기 아니니?'/ 다시 안 온다며 차례가 끝나기 전, 삼촌이 떠나셨다./ '난 배 터져 죽는 줄 아나 봐'/ 엄마는 맏 며느리 된걸 후회하나 보다
오병익   2010-09-09
[아침의 단상] '막장'을 갈구하는 현대판 돈키호테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에서 주인공인 돈키호테는 이상을 추구하는 기사로서 옳은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정의의 사나이'라고 그려져 있다. 작품 속에서 돈키호테는 자신이 하는 일들이 전부 다 이 세상의 정의를 위해서 당연히 구현해야 할 옳은 일이
박기태   2010-09-05
[아침의 단상] 꿈 을 가지고 도전하자
올 여름도 여느 여름과 마찬가지로 어학연수의 인기는 여전했다. 내 주변만 보아도 여름방학이라고 시간적?심리적 여유를 갖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보다 자격증 공부, 인턴쉽, 대학원 준비, 언어 공부를 위한 해외 연수를 갔다 온 사람이 더 많다. 어떻게 보면
이준영   2010-09-02
[아침의 단상] 먹튀
큰비가 지나
오병익   2010-08-26
[아침의 단상] 소나기가 그리워
입주한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흥덕구 쪽의 어느 아파트 근처에 갔다가 그만 살풍경스런 모습을 보고 말았다. 단지를 둘러싸고 온갖 현수막이 울긋불긋 걸려 있는 것이 언뜻 보아 무슨 투쟁 장소인가 착각이 들 정도였다. 내용인즉 입주민들이 건설사에 무언가
김홍성   2010-08-19
[아침의 단상]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이미 1995년 에서 '고용없는 성장'을 주장했는데, 선진국일수록 노동집약형 산업은 인건비가 싼 나라를 찾아 해외로 진출하고, 기술의 발달로 자동화가 확대되어 국민경제는 성장하지만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되려 줄어드는 역설적인
황규혁   2010-08-12
[아침의 단상] 선생님의 썰렁 개그
'내가 크면 선생님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 학생은 학년이 올라가 담임이 바뀌었을 때도 모든 선생님이 다 그런 줄 알고 선생님 공포증에 걸려 있었다. 또한 학교 공포증 때문에 학교를 벗어나면 금방 괜찮다가도 학교를 보면 입술이 마르고 갈라 터진다.' 양
오병익   2010-08-05
[아침의 단상] 모든 양극의 하나 되는 신성 아브락사스(abraxas)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조금만 신경을 써서 예의주시한다면, 정당하지 못한 일들에, 영악하기 그지없고 악착스럽기 짝이 없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쉬운 예로,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서민들의 "최저 생계비 보장"이나 공무원 윤리 위원
박기태   2010-07-29
[아침의 단상] 그냥 두어라, 자연 그대로
재미있는 광고가 눈길을 끈다.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이렇게 이어지는 광고 이후 이 회사의 매출이 20% 이상 신장했다고 하니 그 기발한 착상에 머리를 끄덕이게
김홍성   2010-07-22
[아침의 단상] 준비하는 노년
젊음과 패기가 넘치던 시절에는 의식주를 해결한다는 일에 대하여 그다지 겁을 내지 않았었다. 그러나 일명 베이비부머로 불리는 나는 요즘 앞날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2명의 대학생 자식이 공부를 다 마치려면 아직 5~6년이란 시간이 필요하고, 그때까지는 직
한옥자   2010-07-15
[아침의 단상] 얼어봐야 더 뜨거워진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니 이끼 묻은 일기장을 들춘다. /당신 생각하면 가슴이 짠한지 이름 하나 붙들어둔 흐릿한 기억으로 그 무엇이 떠오르는지 /마루에서 몇 뼘 쯤 산봉우리에 뿌연 안개 자리하고 /천연덕스럽게 비를 멈추지만 여전히 꼲기 어려운 이야기와 만난
오병익   2010-07-08
[아침의 단상] 희한한 마이동풍(馬耳東風)
지방선거가 끝난 지 20일이 넘었는데도 그에 따른 여운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어느 선거이건 간에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있게 마련이지만 이번 선거만큼 드라마틱한 경우도 일찍이 없었던 것 같다. 선거 결과도 그러하거니와 유권자의 관심을 집중시킨 굵직한
김홍성   2010-06-24
[아침의 단상] 느슨한 끈을 조여야 할 때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이면 누구나 이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어릴 적, 뙤약볕이 내리는 6월의 운동장에서 목이 터지게 외쳐 불렀던 6.25노래이니. 그때는 그랬다. 6월 이맘쯤이면 각 초등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
신현자   2010-06-17
[아침의 단상] 콩팔 칠팔
해 설핏 물가에 스밀 때 /풀어놓은 바다는 온통 금빛이다 /비늘 벗겨지도록 몸 부비며 풀어낸 얘기 그 설레임의 색조들 /보이지 않은 손자국으로 평생 자식의 무대를 챙긴 어머니 침묵처럼 /누룩 앉힌 발효된 술을 나눠드신 아버지 말씀 '이 다음 더 잘하면
오병익   2010-06-10
[아침의 단상] 철새야, 가라
바야흐로 선거철이다. 어디를 가든 원색의 유니폼을 입은 후보나 운동원을 만나게 된다. 어떤 날은 주머니에 대여섯 장의 명함이 불룩하다. 인물도 다들 잘 났다. 프로필도 좋고 지역을 위해 활동한 봉사 경력을 보면 어디 하나 나무랄 데가 없다. 실제 익히
김홍성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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