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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에 이어 민선4기 보령시정을 이끌고 있는 신준희 보령시장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관창산단 완전 분양을 이끌어 내는 등 시정발전의 튼튼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관창산단 완전 분양까지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2000년 대우그룹 부도 이후 부지가 각 계열사 채권단 등 복잡하게 얽혀 있었던 관창산단은 이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설득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뜻하지 않은 큰 수확도 얻을 수 있었다. 러시아 di(돈인베스트)그룹의 외자 6500만 달러(한화 6500억원)를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김병철
2008.07.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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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호 증평군수(사진)는 민선 2기 전반기 동안 민자 유치 1조원 달성, 고려인삼 명품화 종합시책 마련, 보건복지타운 준공 등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었다. 증평은 충북도 분석 결과 인구증가율 1위를 보이고 있다. 군은 최근 기업 유치와 아파트 신축 등에 따라 지난 2003년 8월 30일 군 설치(당시인구 3만 1581명) 이후에 나타나던 인구 감소세를 뒤엎었다. 금년 5개월 사이 600명의 인구가 증가, 군 설치 이후 최다 인구인 3만 1724명(2008. 5월말 기준)을 기록 했다. 증평은 올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김석쇠
2008.07.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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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3기에 이어 민선4기 2년을 맞은 논산시정은 13만 시민과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여는 밝은 시정 △미래향한 지역개발 △풍요로운 복지구현 △창조적인 문화창달 시정방침하에 '함께하는 시민 번영하는 논산'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각 분야별로 변화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임성규 논산시장(사진)은 민선 4기 전반기를 자평했다. - 국방대 논산유치와 제59회 충남도민체전 우승 육군훈련소가 위치해 젊은이들의 함성이 뜨거운 논산은 시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국방대 유치와 더불어 이전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국방산업단지 등 6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전병찬
2008.07.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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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고 최고의 성장을 거둬 급성장하는 도시가 어떤 모습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범사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고 강희복 아산시장(사진)은 민선 4기 전반기를 자평했다."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와 중부권 핵심도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하루가 짧을 정도로 숨가쁘게 달려오다 보니 임기의 반환점을 맞게 됐다"며 급성장하는 도시의 균형과 계획있는 시세발전을 이루는데 총력을 다했음을 밝혔다.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지난해 수출 297억 달러, 무역수지흑자 245억 달러로 국내경제를 지탱하는 중심축으로 자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정옥환
2008.07.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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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2년을 맞은 서산시정은 행정과 지역경제, 산업, 주거, 복지 등 각 분야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4·25 서산시장 재선거에서 서산시의 수장에 오른 유상곤 시장(사진)은 2020년 인구 27만명의 '행복도시 서산'을 목표로 첨단 임해 산업도시, 교통 물류 거점도시, 도농 복합형 자족도시 건설 등 서산발전의 토대가 될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대산항과 삼길포항 건설, 대산∼석문간 국도 38호선 확장·포장 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의 조기건설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 재원유치에 힘을 쏟고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박상록
2008.07.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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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인상에서 드러나는 '뚝심'과, 현장을 발로 뛰는 '근면성'으로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한 남상우 청주시장(사진)은 임기 후반기동안 현재 추진중인 사업 마무리와 백년대계를 위한 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취임 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해 온 남 시장이 기업 유치에 '올인'한 결과 사상 유래 없는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실을 일궈냈다. 하이닉스반도체 m11라인공장, sk케미칼(주) 등 10개 제조업체와 5개 콜센터를 유치해 9조4000억원의 투자와 1만1300여명의 고용 창출이라는 큰 경제적 효과를 올렸다.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김헌섭
2008.06.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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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농업, 산업이 어우러진 살맛나는 보은 조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이향래 보은군수(사진)는 민선4기 반환점을 맞아 군정을 결산하면서 낙후된 보은지역을 발전 시킬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추군수로 널리 알려진 이 군수는 취임초 '살 맛나는 새 보은,행복한 새 보은'이라는 군정 방침 아래 △경제기반 구축과 균형있는 지역개발 △친환경 명품브랜드 농축산업 육성 △문화와 체험이 연계된 체류형 관광개발△건강하고 풍요로운 복지사회 구현 △신뢰와 감동을 주는 열린행정 실천을 역점시책으로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주현주
2008.06.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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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행복한 예산 건설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최승우 예산군수가 민선4기 2년차를 맞았다. 최 군수는 안정과 변화의 조화로운 기조위에 민선4기 출범 후 지난 2년간을 예산군이 2020년을 목표로 하는 산업형 전원도시를 만들어 가기위한 발전방향과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4기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 시책에 중점을 두고 지방산업단지 조성과 첨단기업유치, 교육지원, 문화·복지 서비스확대에 행정력을 집중 했고, 도청신도시 건설로 인한 공동화를 예방하기 위해 예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허철호
2008.06.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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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은 천안의 위상을 대·내외에 크게 높이고, 월드 베스트 도시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온 시간이었다"고 성무용 천안시장(사진)은 민선4기 전반기를 자평했다."당초 계획한 비전과 목표를 하나하나 착실히 실천해 시민들이 행복한 살맛나는 천안을 만들어 가려고 하루해가 짧도록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전국 최고 팽창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해 폭주기관차와 같이 목표지점을 향해 달려왔음을 밝혔다.민선 4기가 출범한 지난 2006년 천안시는 각종기관 평가에서 34회의 종합우승과 대상 등을 휩쓸었고, 지난해는 43회라는 경이로운 결과를 얻어낸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박상수
2008.06.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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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이라는 군정목표로 매진해온 괴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농축산업육성기반 구축사업'이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올리면서 군민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각수 군수(사진)를 비롯한 각 간부들과 혼연일체가 된 괴산군은 '잘사는 군'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기업이 찾아오는 투자환경기반조성 △쾌적하고 활력이 넘치는 정주기반확충 △전국의 친환경 농업군조성 △획기적인 교육여건 개선 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괴산군은 또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지역발전 기반조성확대,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지홍원
2008.06.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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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민선 4기 2년을 맞은 김무환 부여군수(사진)는 부여의 미래를 위한 비젼을 제시하고 굵직한 현안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김 군수는 '다 함께 잘사는 농촌, 머물고 싶은 부여 만들기' 라는 기조아래 지난 2년여 동안 중앙정부 등으로부터 군정 평가 결과 5년연속 농림업무 전국 최우수군, 고령친화모델시범사업 선정 830억원, 소도읍 육성사업 240억원, 신활력사업 2회연속 선정 120억원 등 총 2000여억원의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아울러 지난해 부여와 공주에서 공동 개최한 백제문화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김남현
2008.06.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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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전반을 돌아보는 엄태영 제천시장은 "지난 2년간 주요역점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을 모아 주셨다면 남은 임기 2년 동안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시민 모두가 힘을 함께 모아 달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엄 시장은 "민선4기 공약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며"마운틴개슬 등 민자사업도 추진중이거나 이미 착공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속적인 시 발전과 제천국제한방엑스포 유치에 맞추어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제2바이오밸리인 하이테크밸리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직원들의 결집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박장규
2008.06.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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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영동군정은 불리한 지리적여건과 fta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육군종합행정학교 유치, 감산업특구 지정, 노근리 역사공원 착공, 영동체육관 건립, 지방산업단지 지구지정 승인 등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구복 영동군수(사진)는 민선4기 전반기 군정을 결산하며 지역경제발전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평소 강조해온 대규모 행사나 꼭 참석해야 하는 중요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중앙부처와 인맥을 찾아다니며 예산을 확보하고 각종 수상으로 영동을 전국에 알리는 성과를 올리는 등 특유의 근면함과 성실함이 어울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박병훈
2008.06.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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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진천군수(사진)는 업무를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취임초기에는 다소 무기력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2년이 지난 지금은 현대오토넷 본사 유치, 우석대 진천캠퍼스 개설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유 군수는 "그동안 참고 기다려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지역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살기좋은 생거진천을 건설하는데 모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다시한번 결집을 당부했다. 임기초 일부에서 행정경험이 없다는 '기우'를 갖고 있었으나 유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남기윤
2008.06.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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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민선 4기 서천군수로 취임 후 서천발전의 토대가 될 사업 비전을 마련했고, 각종 현안사업에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선 4기 들어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한 6만 2000 서천군민은 단식과 대규모 상경집회를 불사하며, 18년간 미뤄온 장항산단의 조속한 추진 촉구를 통해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서천발전 정부대안사업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그동안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내륙산단 등 3개 정부대안사업에 대해 정부와의 협약대로 위치를 확정하고, 정부예산을 확보해 기본계획용역 등 관련절차를 통해 사업을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유승길
2008.06.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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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택 옥천군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도시, 미래 백년살림을 책임 질 기반도시,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도시! 미래를 위한 준비. 지금, 옥천이 먼저 시작합니다." 취임 2년을 맞은 한용택 옥천군수(사진)는 옥천의 발전을 위한 큰그림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취임 첫해는 '힘찬도약 밝은미래 살기좋은 your옥천'이란 군정을 목표로 '경제군수, 세일즈 군수'가 되어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많은 시행 과정상 일부 착오를 겪고 이듬해에는 평소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유망기업 투자유치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박병훈
2008.06.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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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반환점을 돌아 임기 3년차를 맞는 김동성(60·사진) 단양군수는 25일 충청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뜻대로 일했다. 하지만 스피드 있게 일이 진행되지 않아 어려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원칙주의자인지, 아닌지는 여전히 모호하지만 블랙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탓에 일부 직원들로부터 '따듯한 카리스마'라는 별칭이 붙은 그는 왁자지껄한 시장판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싶단다. '산은 산이고 물은 셀프다'는 말을 들으면 유쾌한 웃음이 터져 나와야지 심각해할 일이 아니듯 김 군수는 잘 나가던 사무관이 세일즈맨으로 변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방병철
2008.06.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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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3일로 민선4기 청양호가 항해 2주년을 맞는다. 민선3기에 이어 민선4기 청양호에 오른 김시환 청양군수(사진)는 특유의 결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청양군정을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7년도에는 2009년 제61회 도민체전을 유치하고 오랜 현안사항이었던 학당농공단지 입주업체 mou체결과 165개 마을의 도농간 자매결연사업추진, 사랑의 장학금지원, 청양상설시장현대화사업, 신활력사업사업과 소도읍종합육성사업,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크고 작은 투자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결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허철호
2008.06.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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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은 어려울 때마다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민선 3기에 이어 민선4기 두돌을 맞은 박수광 음성군수(사진)를 만나 그간의 소회를 물었다. "지난 2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농업비전실천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 결과, 국책사업과 크고 작은 사업들이 많은 결실을 보았습니다." "일자리창출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우수기업을 유치하며 지역경제가 서서히 부흥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은 꿈과 희망을 품게 되고 '하면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이동주
2008.06.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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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 "민선4기 전반기인 지난 2년은 경제 성장을 준비하는데 진력했고 후반기에는 경제활성화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박 성효 대전시장(사진)은 민선 4기 전반기 시정을 결산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박시장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산업용지 확보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경제인프라를 확충해 오는 2010년까지 450개 기업을 유치할 것"이라며 "미래전략산업과 고부가가치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확대를 통해 서민경제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민선 4기 반환점…단체장에 듣는다
한영섭
2008.06.24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