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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봉의 약초기행] 욱씬욱씬 관절염에 '으뜸'
아무리 하찮고 쓸모없게 보이는 것들이라도 자기 이름하나는 다 가지고 있게 마련인데 붙여진 이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냥 대충 지어진 것들은 아무것도 없다. 누가 언제 어떻게 그 많은 것들의 특성과 특징, 모양 등을 감안하여 영원히 변치 않을 이름을 붙
장호봉   2009-11-05
[장호봉의 약초기행] 숙취 해소·면역력 증강 '으뜸'
서리가 올 무렵 산골짜기나 산비탈을 오르다 보면 큰 나뭇가지에 조그맣고 앙증맞은 작은 열매가 빽빽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잎이나 열매의 생김새는 감을 쏙 빼닮았으나 크기 면에서는 감보다 훨씬 작아 일명 작은 감이란 뜻으로 소시 또는 고욤나무라
장호봉   2009-10-29
[장호봉의 약초기행] '천연 통풍치료제'로 탁월
사계절 어느 때든 약간의 시간만 주어지면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는 것이 생활습관으로 굳어 진지 오래다. 비록 동일한 장소라 할지라도 찾는 시기마다 각각 다른 모습과 감흥으로 다가오는 것은 변화무쌍한 자연의 섭리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숲 속 임도를 따
장호봉   2009-10-22
[장호봉의 약초기행] 콜록콜록 천식에 으뜸 '산초나무'
잘 익은 열매의 모양이 앙증맞고 풍기는 향 또한 독특하며 민간에선 예로부터 기관지와 천식에 최고로 치는 산야초가 바로 산초나무. 세상에는 이동하지 못하면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강한 독을 가졌고, 화려하지 못하면 곤충들을 쉽게 불러들일 수 없
장호봉   2009-10-15
[장호봉의 약초기행] 해독·지혈에 으뜸 '박주가리'
우리나라 어디든 흔하게 나고 자란 산야초 공부가 좋아 짬만 나면 산야로 돌아다니는데 가을철이면 하루해가 너무 짧고 아쉬워 안타까울 때가 많다. 봄부터 지금까지 항상 접할 수 있었던 너무 흔하여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그래서 어쩌면 이 놈 대하기 미안한
장호봉   2009-10-08
[장호봉의 약초기행] 웰빙 건강차 항암성분 '가득'
세상에 쓸모없고 의미 없이 존재하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다. 다양한 쓰임새로 서로 공생공존하며 자신들의 종족 번식과 번영을 위해 더불어 산다. 자연을 친구삼아 전국 방방곡곡 산야(山野)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만나게 되는 풀들 하나에도 우리에게 아주 많은
장호봉   2009-09-24
[장호봉의 약초기행] 천연 소염 진통제 '사위질빵'
옛날부터 사위 사랑은 장모란 말이 있듯 사위는 의례적으로 처갓집에 가면 풍성한 대접을 받곤 하는데 특히 장모의 극진한 사위 사랑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가 있다. 사위가 매년 가을 추수철이면 처갓집에 가서 바쁜 일손을 도와주곤 했는데 장모의 눈에
장호봉   2009-09-17
[장호봉의 약초기행] 관절통·신경통 완화에 '으뜸'
가을철 시골마을엔 자연산 약초를 구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필자의 시골 고향집 돌담 사이에도 약성이 탁월하고 귀한 약초들이 자생하고 있는데, 어느 날 약초상이 불쑥 찾아와 뒤뜰 돌담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약초 몇 그루를 통째로 가
장호봉   2009-09-10
[장호봉의 약초기행] 기억력·학습능력 향상에 탁월
약초꾼이나 심마니들이 약초산행 때 산삼으로 가장 많이 오인하게 만드는 나무가 오가피나무. 영험한 효능을 간직한 산삼과 잎의 모양이 언뜻 보기에 너무 흡사하여 산삼으로 알고 좋아하다 오가피로 확인하고 실망한 적이 많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지닌 약성 또한
장호봉   2009-09-03
[장호봉의 약초기행] 축 쳐진 기분 향상에 '으뜸'
세상에 너무 흔하다하여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 풀과 나무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산과 들 키 큰 나무의 그늘을 피한 양지 바른 곳이면 어디든 잘 자라는 싸리나무가 그 중 하나. 어쩌면 싸리는 그냥 아무 쓸데없는 한낱 초목에 불과하거나 시골 사
장호봉   2009-08-27
[장호봉의 약초기행] '욱신욱신'신경통에 특효
우리나라 산야에서 나고 자란 풀들 중에는 동물 이름을 딴 것들이 여럿 있는데 노루발풀도 그 중 하나. 노루가 잘 다니는 길목에 있어 노루발에 잘 밟힌다하여 노루발풀 또는 잎의 모양이 마치 노루 발자국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산야초 공부를 위
장호봉   2009-08-20
[장호봉의 약초기행] 지혈·이뇨·진정작용에 탁월
건강한 사람의 피부는 누가 봐도 윤기가 흐르고 깨끗하다. 식물 중에도 사람의 피부처럼 기름기가 흐르며 싱싱해 보이는 것들이 가끔 있다. 이들 가운데 척박한 바위틈에서도 갖은 자양분을 흡수하며 강인한 생명력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범상치 않은 산야초가 바로
장호봉   2009-08-13
[장호봉의 약초기행] 수족 냉증에 '특효'
언제 어디서든 잘 자라고 흔하게 볼 수 있다는 핑계로 중요성을 잊고 오히려 잡초 취급하는 산야초들이 의외로 많이 있는데 그 중 다양한 쓰임새와 약성을 알아차리면 미안하고 한편으론 신비함에 새삼 놀라게 되는 대표적인 풀이 쑥.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장호봉   2009-08-06
[장호봉의 약초기행] 영양만점 蓮으로 건강 '활짝'
더러운 뻘과 같은 진흙탕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박고 살지만 결코 잎이나 꽃에는 일체의 더러움을 용납하지 않는 자존심과 고귀함을 간직한 식물. 뿌리부터 잎, 꽃, 열매, 씨앗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사람들에게 전부를 통째로 내어 주는 쓰임새 다양하고
장호봉   2009-07-30
[장호봉의 약초기행] 축 처진 氣 불끈 '웰빙 참죽나무'
어릴 때 기억으론 동네 집집마다 울타리에 참죽나무 한 두 그루씩은 심겨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나뭇잎에서 독특한 냄새가 있었고 봄이면 나물로 해먹기도 하고 고추장을 발라 도시락 반찬으로 싸 가지고 학교에 갔었는데, 특이한 향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외면
장호봉   2009-07-23
[장호봉의 약초기행] 부부 금실에 으뜸 '자귀나무'
세상에 피어나는 풀이나 나무들의 꽃을 보고 마음이 순수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처럼 식물들의 꽃은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하는 마력이 분명히 있다.특히 연분홍빛 솜털처럼 생겨 우산모양으로 모여 피어나는 이 꽃을 바라보고
장호봉   2009-07-16
[장호봉의 약초기행] 염증·암세포 억제에 효과
전통 풍속 중 섣달 그믐날 한 밤중부터 정월 초하루 이른 새벽까지 동네를 돌아다니며 복조리를 팔고 사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때 사는 조리는 복을 가져 준다하여 일년 동안 쓸 것을 한꺼번에 샀던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난다.옛날 조상들이 조리를 만들 때
장호봉   2009-07-09
[장호봉의 약초기행] 기침 등 기관지 질환에 '특효'
꿈 많고 뛰어놀기 좋아했던 개구쟁이 초등학교 어린시절 음악책엔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우리민요 도라지타령이 나온다. 그땐 무슨 의미인지도 모른 채 그냥 운율이 좋아 쉽게 따라 불렀었고, 어른이 돼버린 지금 전국 각
장호봉   2009-07-02
[장호봉의 약초기행]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으뜸'
매실(梅實)은 장미과에 속하는 매화나무의 열매. 매화나무는 사군자 중 하나로 꽃을 매화(梅花), 뿌리를 매근(梅根), 가지를 매지(梅枝), 잎을매엽(梅葉), 씨앗을 매인(梅仁)으로 부위별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매화나
장호봉   2009-06-25
[장호봉의 약초기행] 청열·해독·이뇨작용에 선약
세상일이 복잡하고 하는 일이 힘들거나 지칠 땐 카메라 하나 손에 쥐고 산이나 들로 나가 보는 것이 제일 좋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산야초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짓누르든 어깨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가벼워진다. 들풀 하나에 마음을 빼앗기고 연신 카
장호봉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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