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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행기 뒤로 보이는 산줄기 2. 하늘에서 본 카스지역의 초원과 마을 3. 하늘에서 본 사막의 모습 4. 하늘에서 보는 산줄기 모습 5. 하늘에서 보는 산줄기와 사막 6. 구름속의 천산모습 7. 하늘에서 본 우루무치의 공항과 도로 8. 우루무치의 공장과 들판 모습 실크로드에 대한 많은 아쉬움을 남겨 두고 아침에 타지 못한 비행기를 다시 타기 위해 카슈가르 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카스에서 우루무치로 가는 방법은 자동차나 열차를 이용하는 도로와 철로가 있지만 실크로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항공편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우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10.03.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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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초고성 입구 2. 반초고성 반초공원 3. 반초의 동상 4. 반초의 부하들 5. 반초공원의 대리석조각 6. 반초공원의 대리석조각 7. 한족과 타민족의 화합을 강조하는 조각상 8. 반초고성의 흔적 생각지 않은 항공편의 연기로 우루무치의 천산산맥 초원을 대신해 찾아가는 카슈가르의 반초고성에 도착하니 설명을 잘못 들었나 보다. 사진에 나오는 초원의 언덕에 있는 고풍스런 멋진 성채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을 해 그나마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달려가니 고성이 아닌 공원의 모습이다. 최근에 중국이 한족의 서역개척을 기념하기 위해 대리석을 깎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10.02.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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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통마을에서 바라본 카스갈의 구시가지 2. 전망 좋은 집에서 3. 젊은 장인이 민속악기 만드는 모습 4. 마을길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사람들 5. 전통마을의 용천수 6. 마을로 올라가는 언덕길 7. 에이티컬 모스크(사원) 정문 모습 8. 에이티컬 모스크(사원) 앞 광장 현재의 카스갈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흙집으로 된 전통마을 모습의 구시가지를 이웃해 현대화된 빌딩들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현대문명을 거부할 수는 없겠지만 발전과 보존의 균형을 맞춰 옛 모습이 이대로 남아있기 바라는 마음이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10.02.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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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마을마다 있는 청진사 2. 지붕에서 바라본 민속마을 3. 전통가옥의 모습 4.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 장인 5.음식을 만들고 있는 여인 6.바느질을 하는 위그루족 여인 7.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폼을 잡고 8. 현대화된 도로와 당나귀 마차비행기 정비로 우루무치의 천산천지를 처다 보지도 못하고 카스갈 전통마을을 찾아보고 있다. 한국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민속마을은 지정된 민속촌이나 문화재단지 등을 찾아가야 옛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나마 드라마 촬영장 보 듯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모습이나 이곳 카스갈 민속마을(전통마을)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10.01.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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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덕위에 있는 위구르족 전통마을 2. 전통마을의 좁은 골목길 3. 전통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4. 전통마을의 위구르족 여인 5. 전통가옥의 작은 대문 6. 물을 뿌리던 위구르족 소녀 7. 공부를 하고 있는 위구르족 소년 8. 손님 접대용 과자와 사탕 실크로드를 대표하는 도시 중의 한곳인 카슈갈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많은 것을 찾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야 하는 짧은 일정을 아쉬워하며 아침 일찍 카스 공항으로 짐을 옮긴다. 카스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우루무치로 가려고 하는 것이다. 근래에 들어와 실크로드 중심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10.01.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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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자르 앞의 거리모습. 2 멋드러진 바자르 입구의 모습. 3 시장이 파한 바자르 모습. 4 전통악기 판매장. 5 수공예품 판매장. 6 먹거리 노점상. 7 위구르족의 전통춤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8 아가씨들의 멋진 춤사위. 실크로드를 대표하는 도시 카슈갈(카스)에서 바자르(시장)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실크로드의 어느 지역이나 크든 작든 바자르가 들어서고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카스의 바자르는 중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는데 우리는 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다. 바자르는 매주 일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10.01.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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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스에 있는 향비의 가족묘소 2. 향비묘 무덤안의 모습 3. 향비의 초상화는 장군복장? 4. 향비묘에 있는 향비 모델도 위구르족의 장군복? 5. 향비가족묘 옆에 있는 일반인들의 무덤 6. 야스타크 청진사 모습 7. 야스타크 청진사 정문 벽돌에 남은 위구르 여인네들의 손자국 파미르고원에서 실크로드의 서쪽길을 따라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고선지 장군과 지현옥 산악인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려 카스에 도착 시가지에 있는 유적들을 찾아보고 있다. 카슈갈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5km 정도 떨어진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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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0.01.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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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구름속의 무즈타그아타봉과 카라쿨리 호수. 2.호수와 만년설을 배경으로 청주삼백리 현수막을 들고. 3.파미르고원 카라쿨리 호수의 파오마을. 4.고 지 현옥 산악인 흉상 앞에서 청주삼백리 회원들과 함께. 5.고 지 현옥 산악인 추모제에서. 6.기념품을 팔고 있는 마을사람들. 7.파미르고원 계곡을 건너가는 다리. 8.실크로드의 옛길 흔적. 카미르고원의 카라쿨리 호수에 도착해 파미르고원을 넘어가고 있는 실크로드를 바라보며 여기에서 돌아가야 한다는 아쉬움 속에 호수와 만년설을 바라보고 있다. 파미르고원의 카라쿨리 호수는 이곳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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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2.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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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크로드의 대표적인 도시 카슈갈의 모습 2 파미르고원 계곡모습 3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파미르고원의 계곡 4 우체국이 있는 작은마을 5 산야초 파는 여인 6 파미르고원 궁거얼(콩구르)산의 아름다운 모습 7 모래언덕의 산과 호수 8 길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고원의 호수실크로드를 대표하는 도시 카슈가르와 우루무치는 실크로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던 언제나 반가운 이름이었고 언제 가보나 하며 마음을 들뜨게 하던 곳이다. 카슈가르, 카스, 카슈갈로 부르는 이곳은 중국 최서부 타림분지의 서쪽과 파미르고원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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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2.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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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야르칸트 청진사의 예배모습. 사진 2 사차국의 왕 무덤 모습. 사진 3 아마니싸한 왕비묘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4 사원 앞에는 항상 바자르(시장)가 선다. 사진 5 서역남로 키질고비(키질사막)의 모습. 사진 6 전통칼을 만들고 있는 마을 인기샤. 사진 7 전통칼 판매장. 사진 8 전통칼을 만들고 있는 모습. 실크로드와 차마고도가 만나는 예청시를 떠나오며 위구르족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던 여인들의 모습이 차창 너머로 그림자처럼 떠오르고 있다. 차도르속의 오똑선 콧날 위로 아름답게 빛나는 눈동자들이 나를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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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2.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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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저녁시간 광장에 모인 호탄사람들? 사진 2 호탄시 옥두호텔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예술제 사진 3 옥을 캐기 위하여 파헤쳐진 백옥강 사진 4 노점에서 팔고 있는 옥은 진품 사진 5 호탄의 아침 백양나무 가로수길을 달리고 있는 당나귀 마차들 사진 6 작은 당나귀가 끌고 있는 마차 사진 7 전통의상을 입은 위구르족 여인들의 모습 사진 8 실크로드와 차마고도가 만나는 예청 어둠이 서서히 밀려오고 있는 저녁, 호탄시 광장에 있는 마오쩌둥과 위구르 지도자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의 커다란 동상은 하나가 되는 중국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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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2.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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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탄에 도착한 오후 우리는 빠른 걸음으로 호탄의 옛 유적을 찾아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고성으로 가고 있다. 백옥강을 따라 가다 포장도로를 벗어나서 비포장 길을 들어서니 길 다운 길은 없고 버스가 가면 그게 길이다. 길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자갈밭을 이리저리 가다보니 옥을 찾기 위해 강변을 훌렁 뒤집어 놓은 것처럼 파헤쳐 놓은 강이 나온다. 이군에게 옥이나 찾아보자고 하자 "옥을 알면 제가 가이드를 하고 있겠습니까?" 하며 옥 찾는 것이 쉽지 않음을 말하여 준다. 잠시 후 강 옆으로 작은 마을이 나오고 버스에서 내리기도 전에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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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1.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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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이른 아침 민풍거리의 모습 2 마오쩌둥과 위구르족과의 만남 3 시장을 알리는 입구 4 시골마을에서 온 아주머니들은 아직 보따리를 펼치지 않고 있다. 5 할머니와 손자들 6 과일판매점 메론이 먹음직스럽다 7 마약퇴치 운동을 하고 있는 공안들 8 위구르족 두 노인 9 실크로드 서역남로를 따라 하얀설산 곤륜산맥을 따라타클라마칸 사막을 건너 민풍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고 있다. 민풍시를 들어서니 넓은 초원에 전원적인 모습에 조용한 시골마을이라는 기분 좋은 대면이다. 처음 받는 인상이 깨끗해 보이고 잘 정돈된 도시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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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1.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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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사진 2 사막공로 중간쯤에 있는 탑중마을? 사진 3 모래언덕의 사막모습 사진 4 사막공로의 간이휴게소 사진 5 모래언덕의 사막모습 사진 6 호양나무가 듬성듬성 서있고 모래사구가 아름다운 민풍지역의 사막모습 사진 7 타클라마칸 사막의 모습 (위성사진 인터넷자료)타클라마칸 사막을 횡단하는 사막공로의 중간쯤에 있는 유일한 마을인 탑중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점식을 먹는다. 주유소와 식당, 휴게소가 있는 사막속의 작은 쉼터마을이라 모든 사람들이 이곳을 들러가는 모양이다. 특별히 사막에서 점심을 먹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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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1.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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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타림분지 지형도(인터넷 자료사진) 사진 2 사막을 건너가는 포장된 사막길 사진 3 타클라마칸 사막의 사구와 모래물결모습 ? 사진 4 사막을 지키기 위하여 심은 홍류나무 사진 5 홍류나무꽃 사진 6 사막공로와 감정배양실? 사진 7 사막에 부는 회오리바람 실크로드에서 특히 중국지역의 실크로드에서 타림분지와 타클라마칸 사막이 사라진다면 알맹이 없는 호두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남북으로 높게 서있는 곤륜산맥과 천산산맥 가운데 넓은 타림분지를 만들고 분지의 가운데가 냄비처럼 뜨거운 기온으로 인하여 물이 없는 사막으로 변한 그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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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호
2009.10.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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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룬타이 시내거리에서 사진2 룬타이 거리의 노점식당 사진3 유전개발에 바쁜 타클라마칸 사막 사진4 유전개발 지역을 알리고 있는 도로안내판 사진5 호양림 보호구역 사진6 호양나무의 우람한 모습 사진7 사막화가 지속되고 있는 타클라마칸 사막이른 아침, 다들 일어나자마자 서두르고 있다. 오늘은 타클라마칸 사막을 횡단하는 일정이라 사막을 건너가는 가운데 사막이 멋질까, 힘이 들까, 재미있을까, 지루할까 하는 생각들로 기대가 되는지 모두 들뜬 기분으로 부산하게 움직인다.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는 기분인가보다. 타클라마칸사막을 건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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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0.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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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페허가 된 쿠처의 구자고성 모습 사진 2 구자고성을 알리는 안내판 사진 3 쿠처 대사원(청진사)의 모습 사진 4 쿠처사원 사진 5 정갈하고 아담한 쿠처 대사원 사진 6 쿠처 대사원 앞, 마을사람들의 한가한 저녁시간모습 사진 7 퇴근 무렵의 쿠처 대사원 주변 모습,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스바시 고성과 천산신비대협곡, 키질석굴을 만나보고 쿠처 시가지로 돌아오며 구자고성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의 쿠처 시가지는 1957년 키지르강의 대홍수로 옛 시가지가 황폐화 되어 동쪽의 고지대에 신시가지를 조성하였다고 하며 서쪽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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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9.10.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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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고선지 장군이 주둔하였던 시바스고성의 모습 사진 2 고선지 장군이 활약하던 구자고성의 흔적 사진 3 고선지 장군이 주둔하였던 시바스 고성의 흔적을 돌아보는 일행들 사진 4 고선지 장군이 넘었을 파미르고원의 옛길 사진 5 파미르고원의 절벽 길을 오르는 사람들 사진 6 고선지장군의 원정로(인터넷 자료) 실크로드의 주인공이자 경영자인 한민족의 후손 고선지 장군 이야기를 처음 들어본 것은 1995년 파키스탄의 실크로드와 낭가파르밧 트레킹을 하며 길기트 부근의 훈자왕국을 지날 때였다. 카라코람의 협곡에서 생각하지 못한 고선지 장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09.10.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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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키질석굴 전경 사진 2 1500년 된 벽화의 모습(사진촬영금지라 사진첩에 있는 그림을 촬영하였다) 사진 3 10굴에 있는 한낙연에 대한 기록(사진촬영이 안되어 다른 자료를 구하여 올려 본다) 사진 4 1970년대 복원하기전의 키질석굴모습 사진 5 키질석굴 앞에 있는 무자라트 강변 초원의 모습, 아름다운 곳이다. 천산신비대협곡에서 되돌아오는 도중 무초산 염수계곡 입구에서 만나는 갈림길 우측으로 길을 따라가면 사막으로 시원하게 뚫린 포장된 길을 따라가고 마귀협곡이니 하는 다른 자연풍경지대가 있음을 알리는 커다란 안내판들이 나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09.09.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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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무초산을 넘어가며 펼쳐지는 풍경, 염수협곡· 자연풍화작용 풍광지대 사진 2 무초산 염수협곡 사진 3 사막의 낙타들 사진 4 쿠처강 주변 작은 초원지대 사진 5 기암괴석의 붉은 계곡 사진 6 천산신비대협곡의 모습 사진 7 천산신비대협곡의 기이한 모습시바스고성을 나와 한족들이 서역으로 점점 밀려들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한족의 집단매장지를 바라보며 도로공사로 복잡한 언덕길을 오르고 있다. 언덕이 아닌 천산의 산줄기이다. 이군에게 산줄기의 이름을 알려 달라고 하니 현지 가이드에게 물어 무초산지대라고 대답을 한다. 말 그대로
송태호의 실크로드여행기
충청일보
2009.09.2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