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포럼
시론
목민의창
성직마당
경제인칼럼
신길수칼럼
변광섭칼럽
김미혜칼럼
정현웅칼럼
의학상식
법률상식
세무상식
물이야기
한방산책
노무상식
무심천
삶의향기
문화칼럼
우리고장의역사한담
객석에서
어경선칼럼
오영미칼럼
평화의샘
전태익칼럼
권영정칼럼
운천동단상
충청포럼
김영대칼럼
김춘길 칼럼
아침의 단상
김정렬칼럼
발언대
이정칼럼
조무주칼럼
기자의눈
홍익칼럼
역술이야기
이광형의시각
 
기사 (전체 2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김정렬칼럼] 명절과 구제역
한민족의 잔치인 설 연휴도 이제 끝이 났다. 설은 새해의 첫머리다. 그래서인가. 명절이면 으레 떠오르는 민족의 대이동, 고속도로 정체와 북적이는 귀성인파에도 훈훈한 정감이 느껴진다. 민족의 대이동은 바로 떨어져 있던 가족들의 모임을 상징한다. 어쩌면
김정열   2011-02-08
[김정렬칼럼] 어둠속의 밝은 빛을
피부에 와 닿는 겨울 냉기가 제법 냉랭하다. 날씨가 쌀쌀하다보니 따뜻하고 안온한 집안의 온기가 반갑기 그지없다. 가정이란 이런 것인가. 차가운 외계의 온도를 달구게 하는 이 평화로움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게 한다. 문득 오늘 내가 맞닥뜨렸던 일
김정렬   2010-12-08
[김정렬칼럼] 무상 학교급식이 아이를 바꾼다
지난 6·2 지방선거때 '전면 무상급식' 공약이 지방선거의 핫 이슈로 부각된 일이 있었다.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내건 전면 무상급식 카드는 한나라 정부를 움직일 정도로 큰 흐름이었다.이제 충청북도가 내년 3월부터 관내 초·중학생에게 전면 무상급식을 실
김정렬   2010-11-09
[김정렬칼럼] 안전한 물놀이
▲ 김정렬 수필가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정신이 혼미하고 몸마저 축 늘어진다. 사람만이 아니다. 염천 아래 온갖 초목들도 생기를 잃어간다. 여느 해와 달리 기상이변이 극심하다. 자연의 이법이겠거니 하지만 무언가 잘못되어 가는가 싶다. 어찌되었든 더위를
김정렬   2010-08-31
[김정렬칼럼] 폭염나기
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에서 땀이 마구 흘러내린다. 기력마저 쇠잔하여 매사에 의욕이 없고 짜증스럽기까지 하다. 위대한 여름이다. 하지만 아무리 무더워도 계절의 탓이니 어찌 하랴.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무더워도 머지않
김정렬   2010-08-10
[김정렬칼럼] 떠나는 이 아름답게, 오는 이 축복 속에
지방자치 선거인 6.2선거가 끝났다. 이제 낙선된 사람들은 떠나고 당선된 사람들의 취임식도 마쳤다. 선거라는 대첩을 겪은 터라 이긴 사람과 진 사람의 위치와 마음이 천양지차일 것이다.나는 이임식장에서 떠나는 도지사님께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드리는 헌시
김정렬   2010-07-06
[김정렬칼럼] 당선자에게 당부하는 말
오늘따라 하늘이 더 푸르고 넓어 보이는 것은 현수막이 하늘을 가리던 선거공해가 없어진 때문일까? 그동안 확성기와 led 홍보판을 설치한 선거운동 차량은 거의 무법자 수준이었다. 밤낮없이 골목길까지 비집고 들어와 틀어대고, 산책이나 운동하는 시민이 대부
김정렬   2010-06-08
[김정렬칼럼] 아들에게
올해 정월 초, 40년 만에 많은 폭설이 내렸다는 날은 네가 의정부 훈련소에 입소한 날이었지. 그러구러 계절로선 봄이로구나. 하지만 계절로서의 봄을 잊은 듯만 하구나하여 옛 사람들이 이르길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했나보다. 올해는 계절을 잊은 듯
김정렬   2010-05-11
[김정렬칼럼] 6. 2 지방선거를 앞두고
풍설기를 지나온 길목따라 우리네의 선명한 발자국이 보인다.새 봄을 알리려는 설중매가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요즘 여기저기서 힘찬 봄의 날개짓이 이어진다. 산도 물도 마음도 파릇이 새싹이 돋는 4월, 그 푸름름을 따라 또 다시 새길 하나 열리고 있다
김정렬   2010-04-06
[김정렬칼럼] 겨울밤
저녁을 먹고 나니 눈발이 날린다. 눈 내리는 길을 무작정하고 걷고 싶다. 목도리를 머리까지 푹 눌러쓰고 집을 나선다.제법 하얗게 쌓인 눈길이 미끄럽다. 가로등 불빛에 눈이 마구 휘날린다. 얼굴이며 몸이 눈으로 뒤덮는다. 목도리를 얼굴에 감아 얼굴에 나
김정렬   2010-02-09
[김정렬칼럼] 저만치 피어 있는 꽃
또 다시 해가 떠올랐다. 매양 떠오른 해이건만, 새해 아침 맞이는 특별하다. 일출을 맞으며 저마다 희망과 바람을 갖는다.생각해 보면 이 세상 어느 곳인들 해가 뜨지 않는 곳이 어디 있으랴. 섬에 사는 이들은 바다에서, 두메산골에서 사는 이들은 가파른
김정렬   2010-01-12
[김정렬칼럼] 마당
밤새 눈이 내린 마당에 참새가 징검다리 건너 듯 앙증맞은 발자국을 남겨 놓았다. 여름내 마당 한구석에 쪼그리고 있는 조그만 절구 위에 서너 마리씩 짝을 지어 날아와서는 고인 물에 목을 축이고, 한 마디씩 재잘거리던 녀석들일 게다. 그들이 오늘은 나보다
김정렬   2009-12-15
[김정렬칼럼] 향기나는 공무원
아침 해마저 강추위에 나오기를 꺼리고 산 너머에서 머무적거린다는 겨울아침이다. 휘장처럼 낮게 드리워진 물안개가 출근길 무심천 물위에서 풀풀 날리는 것을 보니 자꾸만 움츠려드는 내 몸과는 일치가 되지 않는 성 싶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각종 불일치속에
김정렬   2009-11-17
[김정렬칼럼] 인간에게 잘 어울리는
오늘도 아침을 맞는다. 형용할 수 없는 가을의 상큼한 공기가 폐를 찌르며 가슴 가득히 차오른다. 온 천지를 덮은 어둠을 뚫고 황금빛깔이 칼로 금을 그은듯 햇살이 스며든다. 햇살은 밤새 어둠에 취해 있던 몽롱한 물체들을 본래 모습 그대로 선명하게 되돌려
김정렬   2009-10-20
[김정렬칼럼] 자리(座)
시야에 들어오는 온갖 사물들이 제 자리에서 자신의 격을 지키고 있는 성 싶어 보인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꼬리를 문다. 저마다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과연 나는 내 자리를 지키고 있는가? 문득 그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김정렬   2009-08-25
[김정렬칼럼] 오리와 내리사랑
동물원 입구 야트막한 언덕배기를 오르는데도 숨이 차다. 어느새 중복도 지나니 더위는 막바지에 치달으며 여름의 정열을 소진하려는 것 같다. 장마비가 며칠째 쏟아 붓더니 오늘은 반짝 든 햇살이 타오르듯 눈가에 부서진다. 올 여름내 덥다는 이유로 가족나들이
김정렬   2009-07-28
[김정렬칼럼] 여기까지
오늘은 우리 집 늦둥이의 생일날이다. 다른 해에는 그저 덤덤하게 날을 맞았지만, 올해만은 특별한 날을 맞게 해 주고 싶었다. 생각 끝에 아이를 공주처럼 챙겨 입히고 친구들을 대여섯명 초대했다. 초대받은 친구들은 단정히 옷을 챙겨 입고 정성스레 준비한
김정렬   2009-06-02
[김정렬칼럼] 벚꽃 소고(小考)
"세월은 유수가 아니라 달아나는 화살이라고 했던가."수줍은 듯 돌아서 몽우리를 잉태 하던 목련이 드디어 땅에 떨어져 뒹구는가 싶더니 어느새 무심천변의 벚꽃이 만개 했음에 화들짝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퇴근길에 포도를 질주하는 차량들, 굉음 그리고 휘황찬
김정렬   2009-05-05
[김정렬칼럼] '솎아내기' 당하는 노인들
봄볕이 내리쬐는 밭고랑에는 서걱서걱 마른 나뭇잎들만이 무성하다. 이쯤에 무씨 배추씨를 뿌리면 머쟎아 여린잎이 뾰죽이 고개를 내밀겠지.마치 어깨동무를 하듯 틈새 없이 촘촘하게 심어 놓은 배추나 무우는 다 자라기 전에 솎아내야 한다. 그래야 김장을 할 때
김정렬   2009-04-07
[김정렬칼럼] 몰염치 자동차 문화
얼마전 광주로 벤치마킹을 위한 출장을 다녀왔다. 고속도로의 대형화물차량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달리는 모습이 마치 곡예를 하는 듯 했다. 고속도로 주행은 핸들을 잡은 이래 처음이라서 그런지 대형화물차량들이 살인마 같다는 생각에 불안하기만 하였다. 고속도
김정렬   2008-12-30
 1 | 2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