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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부터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영아 가정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을 직접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0년 7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환경유해물질로부터 영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를 근거로 시행 중이다.그동안 민간위탁 사업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으나, 올해부터는 도에서 직접 영아 가정을 방문해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대상은 석탄화력발전소로부터 반지름 5㎞ 이내인 △보령시 주교면·오천면·주포면·천북면 △당진시 석문면 △서천군 서면 △태안군 원북면·이원면에 거주하는 2019년 이후 출생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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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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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8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도 관계자 및 수소산업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단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2단계 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 시도 중 충남을 포함한 7개 시도가 선정됐으며, 국비 240억원(연구개발(R&D) 210억, 비연구개발(R&D) 30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천안, 아산, 서산, 예산, 홍성, 당진에 소재한 지리적 근접성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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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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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기업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국내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대형 종합건설사와 손을 맞잡았다.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상생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21개 대형 종합건설사 대표, 60개 지역 건설기업 대표, 대한건설협회 중앙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인증서 수여식, 업무 협약식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지역업체 수주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역량 있는 도내 지역 건설기업과 국내 대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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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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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8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정책 논의를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수는 시군 노사업무 담당 공무원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정책 방향과 지자체 노동정책 추진계획 설명 및 강연, 토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강연은 김경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장이 올해 고용노동부 노동정책방향을 설명했다.이어 도 노동권익센터 사업 운영보고와 도의 노동정책 시행계획 및 노사협력 분야 주요 업무 내용 공유, 노사 업무 기능 강화를 위한 노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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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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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 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모)는 지난 27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복지보건국, 산림자원연구소, 수산자원연구소 민간위탁사무 26건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양경모 위원장(천안11·국민의힘)은 "민간위탁사무가 광범위한 영역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각기 다른 방식의 모호한 수탁자 선정방식과 성과평가 등 세부적용 기준이 다른 것이 문제"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반드시 공통된 기준을 마련해 통합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민수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본 특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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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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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충남도의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주진하)은 지난 27일 발족식을 열고 연구용역 방향 등을 논의했다.연구모임은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 등 충남도의원과 농협 관계자, 전문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대표를 맡은 주진하 의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농가소득의 감소로 농촌은 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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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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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65만 324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8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전체 지가 총액은 6.47% 하락해 지난해 262조 2504억원 보다 16조 902억 원 감소한 246조 1602억원으로 조사됐다.1㎡당 평균 지가는 2만 9870원으로 지난해 3만 1824원 보다 1954원 내렸다.도내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토지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대영빌딩)로 유동인구가 높은 상업지역이며, 1㎡당 1096만원(지난해 1190만 원)이다.지가가 가장 낮은 토지는 논산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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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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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재)충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하 통합 진흥원) 초대 원장에 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68)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충남인재육성재단과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한 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임명된 신임 박 원장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 통합 진흥원의 안정적 출범과 충남의 다양한 교육사업 현안을 이끌 박 원장은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용인한국외대부고 교감, 경기외고 교장, 충남삼성고 교장을 역임했다.박 원장은 오랜 기간 교육현장 일선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터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장학사업과 평생학습사업 전반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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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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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도내△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12교△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 10교△특수학교 학교기업 4교를 운영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복지관 등과의 취업지원전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장애학생의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자립 지원을 위해 도내 특수학교(급)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47명을 대상으로 26일과 27일아산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 담당교사 배움자리'를 운영했다.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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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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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27일도내 초·중·고 교감들을 대상으로 '학생인권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어울림 배움자리'를 개최했다.4월 초에 시작한 이번 배움자리는 총 4회에 걸쳐 60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배움자리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했으며, 충남교육청 학생인권센터와 교권보호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학생인권센터에서는 '영화 속 모두의 인권, 학교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을 제안했고, 교권보호팀에서는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정책을 안내하며 교권과 학생인권의 조화방안을 제시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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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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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8일아산 충무교육원에서 '2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순신상'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청소년·시민 대상 교육을 통해 이를 미래지향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는데 이바지한 사람 또는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2회 이순신상'은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제장명 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장명 소장은 이순신 관련 저서 9권, 연구논문 47건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왔으며, 해군과 순천향대에서 22년간 충무공 이순신 교육을 실천했다.특히 일반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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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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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민선 8기 도정 추진에 힘을 싣는 732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6661억 원, 특별회계 309억원, 기금 358억원 등 총 7328억원이며, 재정규모는 당초 9조 8907억원에서 10조 6235억원으로 7.4% 증가했다.도는 '힘쎈 충남'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역점사업과 경제회복 및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먼저, 투자통상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투자촉진 보조금 40억원 증액 편성, 소상공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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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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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 홍예공원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김기영 행정부지사, 공공기관유치단장, 도와 홍성·예산군 공무원, 충남혁신도시자치단체조합 관계자, 전문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중간보고, 토론, 자문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용역은 명소화·차별화 요소 부족, 수목 생육 불량 및 고사, 불편한 동선 체계, 편의시설 부족 등 홍예공원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충남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이날 용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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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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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주역 비활성화 문제를 정주여건 개선으로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27일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세 번째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에서 공주시의 발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지사는 "공주역은 일자리를 만들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큰 그림이 그려지면 공주시와 협의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공주시를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백제의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김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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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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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통해 예술교육의 접근성이 취약한 농어촌 교육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맞춤형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지원해 나간다고 27일밝혔다.사업 대상학교는 도내 농어촌 소규모학교 145교(초 130교, 중 15교)이며, 뮤지컬·합창·K-POP 댄스 등 40개 분야의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을 지원하여 문화예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운영방식은 문화예술교육 전문성 제고와 학교 행정 업무 간소화를 위해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위탁·운영하는 방식이며, 올해 충남교육청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운영할 전문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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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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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도내 공립유치원 특수학급에 방과후과정 전담교사를 100% 배치하여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방과후과정과 돌봄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특수학급 방과후과정 전담교사'는 특수학급 유아의 효과적인 방과후 과정과 돌봄 참여를 지원하며, 도내 106개 특수학급과 2개 특수학교 유치원에 총 108명을 배치했다.또한 방학 중 돌봄을 위한 별도의 돌봄강사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과정 전담교사 배움자리'를 운영했다.배움자리는△유아의 도전적 행동에 대해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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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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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백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지사는 27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세 번째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 △언론인 간담회 △정책 현장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공주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정책 현장 방문은 아트센터고마에서 공산성∼무령왕릉, 왕릉원∼문화관광지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백제문화촌 조성 현장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민선8기 공약 사업인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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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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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023 충남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어져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진로·취업교육 등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 및 취업 의지를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도는 5월 모집 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별개로 사업을 추진하는 천안시와 예산군을 제외한 13개 시군에 위치한 교육장소에서 상담과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5주 과정인 '도전' 프로그램과 5개월 과정인 '도전+(플러스)'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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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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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원산도자연휴양림 등 도내 공립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및 새 단장에 133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신규 자연휴양림은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 서산 가야산자연휴양림, 계룡 향적산자연휴양림, 서천 장항송림자연휴양림 등 4곳이며, 기존 11개 자연휴양림은 시설물 정비 등 새 단장을 진행한다.새로 조성하는 원산도자연휴양림은 2025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가야산자연휴양림과 향적산자연휴양림,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도를 대표하는 안면도자연휴양림 등 기존 11개 휴양림은 늘어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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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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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7일 도를 공식 방문한 헤이룽장성 실무대표단과 기존 협력분야 및 신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중국 13개 교류지역 중 도를 공식 방문한 지역은 지난달 장쑤성에 이어 헤이룽장성이 두 번째이다.도와 헤이룽장성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지난 3년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 △수출상담회 △청소년 쿡방 교류전 △농업 기술연수 등 교류협력을 지속했으며, 이번 공식 방문을 계기로 교류협력 재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이날 윤주영 도 투자통상정책관은 양홍펑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 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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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3.04.2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