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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데이터와 기술의 만남! 충남형 스마트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형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작물별 모형(모델) 개발 사례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도·시군 관계 공무원, 농업인대학 스마트팜학과 교육생, 도내 스마트팜 관련 대학, 농업인단체, 품목연구회, 스마트팜 관련 산업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현장 농업인 5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이번 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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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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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내포문화숲길 관계 4개 시군에서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적 약자 대상 사업으로, 참여자들에게 야외활동을 편안하고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내포문화숲길이 지나는 서산·당진·홍성·예산 4개 시군의 지역 거점이나 마을, 숲길 등산로 구간 등에서 진행할 수 있는 편안한 야외활동 위주로 구성했다.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이며, 상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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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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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중점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중점관리 사업장은 최근 2년 이내 대기·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해 3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거나, 배출허용기준을 2회 이상 초과한 사업장이다.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대상은 대기·폐수배출시설 1, 2종 중점관리 배출사업장 18곳이다.점검반은 도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합동으로 구성·운영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위반사항 개선 및 행정명령 이행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여부 △안전사고 관련 직원 교육 및 비상대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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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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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기관·단체, 기업 등과 함께 농촌에 방치된 폐기물에 대한 대대적인 수거 작업에 나선다.불법 소각 전 수거를 통해 탄소 배출과 산불을 예방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복안이다.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5∼27일을 농촌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서 농촌폐기물 수거 활동을 편다고 밝혔다.농촌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영농자재 등은 고질적인 농촌 문제로, 쓰레기와 부산물을 치우려면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불법으로 소각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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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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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28배나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메탄가스를 2030년까지 35% 감축한다.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 메탄 감축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국제사회 메탄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화와 연계한 메탄 감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메탄은 대기 중 체류시간이 짧으나, 이산화탄소에 비해 온난화지수가 28배 높아 지구 온난화 원인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물질이다.2021년 기준 도내 메탄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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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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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22일 오후 2시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2024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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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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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지난 20일 1층 북카페 산책로에서 보호자, 교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2024 사계절 인문학 산책-봄, 황선희 작가 독서의 마법, 삶의 주인이 되는 인문학" 특강을 성료했다.'사계절 인문학 산책'은 3~11월까지 분기별 총 4회에 걸쳐 보호자, 교직원 등 교육가족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을 통한 독서 관심 증대와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사계절 인문학 산책'의 첫 시작인 봄 특강은 황선희 작가를 초청하여 '독서의 마법, 삶의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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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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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월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약속'을 재확인한 가운데, 충남도 내 치과의사들이 조속한 이행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20일 도에 따르면, 충남치과의사회는 이날 천안 라마다 앙코르바이윈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게 될 중요 국가 기관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은 2023년 12월 국회에서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 개정돼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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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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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0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및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의정 직무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운영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공직선거법'교육을 진행했다.첫 번째 시간은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손평한 홍보과장이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 금지 내용 등을 교육했고, 두 번째 시간에는 충남도의회 정제석 의사담당관이 의회사무처 전입직원 및 정책지원관들을 대상으로 회의 운영 및 의안 처리에 대한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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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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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을 대표하는 유망 장애인체육 선수 5명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도는 지역 중견기업인 ㈜도원이엔씨가 선수 지원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김건완(펜싱), 최용범(카누), 이홍석·김민기(태권도), 황태중(아이스하키, 육상) 선수를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도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채용 기념식에는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과 이건휘 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했다.펜싱 김건완은 지난해 항저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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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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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성공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도와 15개 시군 보건소,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 방향 안내, 계획 수립 경험 공유,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통합건강증진사업은 신체활동, 모바일 헬스케어, 영양 분야 등 14개 사업의 경계를 없애고 각 사업의 예산과 인력을 통합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및 건강 형평성을 향상하고자 추진한다.이날 간담회에선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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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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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장은 20일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 대장ㆍ팀장과 충남 7개 경찰서 관련 과ㆍ계장, 지역경찰 직원 등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충남경찰청장은 형사기동대ㆍ 기동순찰대 발대 1개월을 맞아,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 신설 부서의 추진성과* 및 효과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추진성과'기동순찰대' 수배자 검거 56건(A수배 1건 B수배 42건, C통보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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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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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해양·수산 분야 정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22개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도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일 보령시 보령베이스리조트에서 '2024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해양수산정책을 비롯한 각종 현안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장진원 해양수산국장, 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특별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등 22개 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에 이어 집중토론 및 기관간 협의,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은 김인겸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사무총장이 '충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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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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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배정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지방의료 재건을 위한 도내 국립의대 신설도 재촉구하고 나섰다.20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의과대학 40곳 3058명의 입학생 수를 내년부터 2000명 늘리는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정부 발표에 따라 도내 의대 정원은 단국대가 40명에서 120명으로, 순천향대가 93명에서 150명으로, 총 133명에서 270명으로 137명이 증원된다.도는 수도권 원정치료가 만연한 상황에서 이번 의대 정원 증원이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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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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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관은 20일 지역 문화예술인과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계한 '충남도서관 브런치 클래식'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문화예술인의 미술작품과 품격 높은 클래식 연주를 결합해 지역주민의 감성을 채우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홍성군립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단이 참여했다.이번 공연에선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차이콥스키 '꽃의 왈츠', 안예은 '문어의 꿈', 브람스 '헝가리 무곡' 등을 20분간 연주했다.이날 공연은 4층 하늘정원에서 추진하려 했으나 강풍 등 날씨의 영향으로 2층 기획전시실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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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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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2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미래사회에 활약할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천안시, 관계기관(△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벤처협회, △천안기업인협의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천안시장, 천안여자상업고 교장, 5개 관계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천안여자상업고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개교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인재 양성, 졸업생들의 지역 정주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그동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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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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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20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사들의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양 기관은 교사 연수와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생태문명 학생기자단을 위한 생물다양성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한다.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생태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진로체험, 생태캠프 등 5종의 현장체험학습과 2종의 디지털 생태교육 등에 많은 참여를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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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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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1시 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이번 공모에 선정된 60여 개 단체 및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2024 충남문화예술교육의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금 교부 및 정산, 사업변경 계획 승인 절차 등 전체사업 추진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또,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소개 △중간 정산과 최종 정산 확정에 관한 사항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e-나라도움 사용법 △예술교육 포럼 및 박람회 참여 △권역별 선정단체 역량강화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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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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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초조생종 저아밀로스 벼 신품종 '빠르미2'와 '빠르미향'을 개발,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빠르미2와 빠르미향 등은 빠르미와 출수기가 비슷하지만, 아밀로스함량이 11.6%와 12.7%로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다.또 도열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높고, 빠르미와 마찬가지로 논에서의 재배 기간이 짧아 농업용수 50% 이상, 질소비료 사용량을 10% 이상 줄일 수 있다.이와 함께 7월 하순 수확으로 병해충 방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면서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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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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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관의 침착한 대처와 신속한 조치가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20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보령소방서 소속 최진수 소방사가 헬스장에서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최악의 상황을 막았다.임용된 지 2년이 채 안 된 최 소방사는 비번인 지난 11일 체력단련을 위해 집 근처인 전북 익산의 한 헬스장을 찾았다.한참 운동을 하던 오후 9시 40분쯤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이는 소리를 듣게 된 최 소방사는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갔다.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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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기자
2024.03.2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