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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귀·입술·혀를 보면 자신의 건강을 어느 정도 진달할 수 있다. 눈은 간의 상태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오장육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망진을 통해 간장과 오장의 상태와 변화를 진단 할 수 있다. 눈이 붉고 동통이 있을 때는, 흰 눈동자가 붉으면 폐화이고 눈구석이 붉으면 심화, 온 눈이 붉은것은 간경에 풍열이 있기 때문이다. 흰 눈동자가 황색일 때는, 황달병으로서 습열이 증발되고 담즙이 넘쳐서 생긴다. 황달이 약해 아직 피부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 흰 눈동자를 관찰하여 일찍 발견할 수 있다. 눈이 패이는 것은, 진액이 소모되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5.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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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수업연구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신규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 교사들의 수업 능력 향상과 우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최우수 1명(상금 20만원), 우수 2명(상금 15만원), 장려 4명(상금 10만원)등 7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24일까지 희망 신청을 받아 7월14일까지 수업 동영상과 계획서를 심사해 시상 인원의 1.5배인 11명을 선정해 9월 말까지 현장 수업 심사를 거쳐 최종 7명을 선정·시상한다. 현장 수업 심사에는 인근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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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수업연구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신규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 교사들의 수업 능력 향상과 우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최우수 1명(상금 20만원), 우수 2명(상금 15만원), 장려 4명(상금 10만원)등 7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24일까지 희망 신청을 받아 7월14일까지 수업 동영상과 계획서를 심사해 시상 인원의 1.5배인 11명을 선정해 9월 말까지 현장 수업 심사를 거쳐 최종 7명을 선정·시상한다. 현장 수업 심사에는 인근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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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지난 19일 2010 중학생 반도체 체험교실이 열렸다. 반도체에 관심 있는 190여명의 학생들은 반도체 회사 견학과 학교내 실습실을 관람하고 반도체 교실에서 태양열자동차 조립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고1 학생들의 직업 진로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미지 향상과 마이스터고에 우수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관계자는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헌기자
사회일반
홍성헌
2010.05.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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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지난 19일 2010 중학생 반도체 체험교실이 열렸다. 반도체에 관심 있는 190여명의 학생들은 반도체 회사 견학과 학교내 실습실을 관람하고 반도체 교실에서 태양열자동차 조립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고1 학생들의 직업 진로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미지 향상과 마이스터고에 우수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관계자는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헌기자
사회일반
홍성헌
2010.05.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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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도인 나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적지 않은 공부와 토론을 했지만 정작 양성평등상담소를 찾은 적이 없었다. 이은희 선생님께서는 양성평등상담소에서 하고 있는 일과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셨다. 학생인 나는 짐작으로만 알고 있던 직장여성의 일과 가정, 육아에 관한 경험담을 들으면서 양성평등에 관한 생각을 정립해 보기도 했다. 선생님께서는 여성이 겪는 육아와 사회활동 병행의 어려움을 공과 사를 구분함으로써 풀어 나갈 수 있다고 하셨다. 사회활동은 사생활을 침범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지만 아직 우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5.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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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도인 나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적지 않은 공부와 토론을 했지만 정작 양성평등상담소를 찾은 적이 없었다. 이은희 선생님께서는 양성평등상담소에서 하고 있는 일과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셨다. 학생인 나는 짐작으로만 알고 있던 직장여성의 일과 가정, 육아에 관한 경험담을 들으면서 양성평등에 관한 생각을 정립해 보기도 했다. 선생님께서는 여성이 겪는 육아와 사회활동 병행의 어려움을 공과 사를 구분함으로써 풀어 나갈 수 있다고 하셨다. 사회활동은 사생활을 침범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지만 아직 우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5.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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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촌초 학생들이 일본 전통 복장인 기모노를 입고 있다. 청주 서촌초등학교가 (사)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의 도움으로 일본 문화와 전통 놀이 등 체험 학습을 했다. 서촌초는 전교생 58명을 대상으로 최근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일본인 교사 2명(이시하라 유미꼬, 가토우노 요시꼬)을 초청해 2시간동안 체험·놀이 중심 수업을 실시해 아이들의 다문화·국제 이해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요시꼬 교사는 기모노를 입고 일본의 명승지, 전통복장·음식 등을 아이들 수준에 맞게 강의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일본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게 하는 체험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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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촌초 학생들이 일본 전통 복장인 기모노를 입고 있다. 청주 서촌초등학교가 (사)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의 도움으로 일본 문화와 전통 놀이 등 체험 학습을 했다. 서촌초는 전교생 58명을 대상으로 최근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일본인 교사 2명(이시하라 유미꼬, 가토우노 요시꼬)을 초청해 2시간동안 체험·놀이 중심 수업을 실시해 아이들의 다문화·국제 이해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요시꼬 교사는 기모노를 입고 일본의 명승지, 전통복장·음식 등을 아이들 수준에 맞게 강의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일본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게 하는 체험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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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덕고등학교, 충주 성심학교, 현도정보고등학교 등 3개 학교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문화예술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문화예술 선도학교는 진흥원이 문화예술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거쳐 16개 시도에서 30개 학교가 선정됐다. 주덕고등학교는 나각, 용고, 태평소, 자바라, 징, 장구 등을 활용해 옛날 임금님 행차 때 풍악을 울리던 취타대를 운영으로 선도 학교로 지정됐다. 이 학교는 23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17회 전국학생국악대제전에 참여했다. 성심학교는 애니메이션, 동영상 제작, 상업 미술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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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덕고등학교, 충주 성심학교, 현도정보고등학교 등 3개 학교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문화예술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문화예술 선도학교는 진흥원이 문화예술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거쳐 16개 시도에서 30개 학교가 선정됐다. 주덕고등학교는 나각, 용고, 태평소, 자바라, 징, 장구 등을 활용해 옛날 임금님 행차 때 풍악을 울리던 취타대를 운영으로 선도 학교로 지정됐다. 이 학교는 23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17회 전국학생국악대제전에 참여했다. 성심학교는 애니메이션, 동영상 제작, 상업 미술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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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 공연 문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은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지방문예관, 국립극장과 함께 개원 후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첫 무료 공연을 펼친다. 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초·중생을 대상으로 국립극장의 '시집가는 날'이 공연됐다. '시집가는 날'은 중학교 3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희곡으로 신나는 우리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뮤지컬로 교과서 속의 희곡과 음악으로 알차게 꾸며져 100분간 진행됐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점프' 공연이 각각 2회씩 공연될 예정이다. 점프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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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 공연 문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은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지방문예관, 국립극장과 함께 개원 후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첫 무료 공연을 펼친다. 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초·중생을 대상으로 국립극장의 '시집가는 날'이 공연됐다. '시집가는 날'은 중학교 3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희곡으로 신나는 우리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뮤지컬로 교과서 속의 희곡과 음악으로 알차게 꾸며져 100분간 진행됐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점프' 공연이 각각 2회씩 공연될 예정이다. 점프
사회일반
김헌섭
2010.05.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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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대국민 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2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북한이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고 천명, `자위권'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은 앞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극적 억제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외교
조신희
2010.05.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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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대국민 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2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북한이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고 천명, `자위권'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은 앞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극적 억제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고
사회일반
조신희
2010.05.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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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4일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사태 대국민담화와 관련,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입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북한은 남한을 자극하는 어떠한 추가적 도발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그러나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를 노골적으로 선거에 이용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켜선 안된다"며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을 인정한 이상 이를 막지 못한 책임자들의 문책도 즉각 단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충청일보=조신희
정치일반
조신희
2010.05.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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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4일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사태 대국민담화와 관련,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입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북한은 남한을 자극하는 어떠한 추가적 도발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그러나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를 노골적으로 선거에 이용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켜선 안된다"며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을 인정한 이상 이를 막지 못한 책임자들의 문책도 즉각 단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충청일보=조신희
사회일반
조신희
2010.05.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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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과.관련자 즉각 처벌해야"..유엔안보리 회부"北선박, 우리해역 이용 불가..남북 교역.교류 중단"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서 "앞으로 (북한이)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무력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극적 억제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 행한 담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앞에 사과하고 이번 사건 관련자들을 즉각 처벌해
대통령실·외교
조신희
2010.05.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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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과.관련자 즉각 처벌해야"..유엔안보리 회부"北선박, 우리해역 이용 불가..남북 교역.교류 중단"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서 "앞으로 (북한이)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무력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극적 억제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 행한 담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앞에 사과하고 이번 사건 관련자들을 즉각 처벌해
사회일반
조신희
2010.05.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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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 이후 대한민국의 경계태세가 확실하게 달라지고 있다. 정부는 23일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한 대북조치를 앞두고 북한의 추가도발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공관, 공항·댐 등 국내 주요 시설,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전방위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우리 정부가 24일 발표할 예정인 단호한 대북 조치 이후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북측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에 돌입한 것이다. 정부는 국내 및 재외공관에 대한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고, 이에 따라 경찰청과 행정안전부.소방방재청, 외교통상부,
정치일반
천정훈
2010.05.2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