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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25일 '2024년 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양소주와 소주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완섭 시장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시장이 ㈜선양소주 제품에 부착될 도민체육대회 홍보 보조라벨을 전달했다.㈜선양소주는 자사 소주 제품 20만병에 대회 홍보 문구를 넣어 유통하고 홍보 포스터도 제작해 충남 지역의 식당 등 지역 사회에 배부하기로 했다.시는 충청 지역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의 협력을 통해 대회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20
서산
송윤종 기자
2024.04.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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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인 'KADEX 2024'가 계룡시에 유치됐다. 26일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청 언론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로써 2024 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과 'KADEX 2024'와 동시에 10월 2~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다.앞서 이 시장은 25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권오성 육군협회장과 함께 'KADEX 2024'의 계룡대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방산전시회' 홍보와 기반시설 등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포함하며, 계룡대에서의 지속적
계룡
이한영 기자
2024.04.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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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잿더미로 변한 '삶터'가 희망을 품고 다시 활짝 피어났다.도는 25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김 지사 축사, 개장 세레모니, 시장 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임시시장은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700㎡ 규모 대공간 막구조의 수산동과 모듈러 방식의 일반동(1589㎡)으로 나눠 만들었다.임시시장에는 전소 피해 점포 227개 중 193개 점포와 농산물동 점포
내포
박보성 기자
2024.04.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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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농협이 지난 24일 수요일, 대전 중구 산서로 634 일대 하천 주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을 벌였다. 임세환 조합장(사진 중앙)은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으로 농촌지역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환경개선으로 깨끗한 농촌마을을 가꾸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세환 조합장을 비롯한 서대전농협 임직원, 고주모 회장, 고주모 회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충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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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25일 전달식에는 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과 박규희 신협중앙회 나눔부문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각 지역에서 KTX를 타고 전주, 경주로 떠나 한지공예, 한복 입어보기, 금관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한다.코레일은 기부금뿐만 아니라 KTX 좌석도 제
여행·레져
이한영 기자
2024.04.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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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5월 4~5일까지는 시립미술관 본관 1층 DMA 라운지에서 가족체험 워크숍을 개최한다.이 워크숍에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루인형 만들기와 전시 연계 작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다. 무료 참가이나 1일 선착순 100명(가족)에 한해 운영된다. 5일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DMA 라운지에서 당일 관람 티켓을 제시하는 1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구디백을 제공한다.11일에는 미술관 5전시실에서 어린이미술기획전 《몸-짓하다》와 연계한
공연·전시
이한영 기자
2024.04.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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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상습 통행료 미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최근 하이패스 차로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미납 차량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26일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주)에 따르면, 미납 차량은 주로 단순 실수나 기기 오류로 인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대한 안내와 고지서 발송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입부 차량이 미납액이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어, 시는 형사 고발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형법에 따른 형사처벌과 유료도로법에 따른 부가통행료의 10배 부과 등의 법적 조치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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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 시장은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해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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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대전에서 첨단 연구성과를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과 소통에 나선다.대한민국 과학축제&과학기술대전에 KAIST를 대표하는 6개 연구팀과 3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기술을 선보인다.'과학 실험실' 구역에서는 수면·퍼스널 컬러·뇌구조 분야의 연구진이 체험형 전시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한다.인공지능 기반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의 퍼스널 컬러 찾기(The Authentic Color Play)' 부스를 설치한 석현정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연구팀은 방문객들에게 최적화된 색상을 추천해 준
경제
이한영 기자
202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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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유기재료공학과 진형민 교수가 고려대-KIST 연구팀과 함께 이차전지 전극소재에 존재하는 나노기공을 정량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중성자·X선 소각산란을 이용해 응용되며, 이를 통해 나트륨이차전지용 하드카본 음극재와 리튬이차전지용 단결정 Ni-rich NCM 양극재의 나노기공을 분석했다. 해당 연구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 게재됐다. 이 기술은 이차전지 소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대전=이한영기자
충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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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대학 일자리플러스본부가 4기 취업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갖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마련했다. 취업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취업 멘토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얻었으며, 기업 대표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일자리플러스본부는 대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미래 진로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이한영기자
충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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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센터가 오는 5월 2일 본원에서 2회 대전스타트업스쿨을 개최한다.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이번에는 '인스타그램 릴스로 100만 도달 컨텐츠 만들기'가 주제다. PLOCK(플락)의 이은지 대표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대표는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갖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는 5월 1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충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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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10대 후반기 7차 정기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송 위원장은 신혼부부의 주택구입과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을 지적하며, 국가적 차원에서의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초저출산 대책부터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까지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다. /대전=이한영기자
충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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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사진 중앙)이 2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기관의 협력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경찰서, 교육청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충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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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진행될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개선과 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해 지역이 자발적으로 수립한 발전 방향으로 농촌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총사업비 426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농식품부가 5년간 국비 245억원을 지원하고 단양군은 지방비 114억원을 편성해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대상 사업은 △단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영춘·대강·가곡·적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 △농촌형
단양
목성균 기자
2024.04.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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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子)띠] 48년 : 조상의 도움이 있다. 60년 : 새로운 분야에 적극 도전할 때이다. 72년 : 영업활동에 최적의 날. 결과가 좋다. 84년 :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자중해야. 96년 : 내 할일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소(丑)띠] 49년 :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린다. 61년 :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다. 73년 : 주변 환경의 변화는 이로운 방향으로 간다. 85년 : 화려해 보이는 것의 이면을 살펴봐야. [범(寅)띠] 50년 : 작은 기회라도 놓치지 말라. 62년 : 불만족스러운 조건이라도
운세
김충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2024.04.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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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子)띠] 48년 : 부탁하면 성사 가능성이 높다. 60년 : 성격 차이를 좁힐 수 없다. 이별수. 72년 : 티끌 모아 태산이다. 84년 : 한 번에 하나 씩 진행해야 이룬다. 96년 : 정성을 들일수록 성취하는 결과가 크다. [소(丑)띠] 49년 : 초초하고 성급하게 이루려면 얻기 힘들다. 61년 : 좋은 인연을 만난다. 73년 : 탁상공론보다는 현장을 살펴야. 85년 : 장애물을 먼저 없애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범(寅)띠] 50년 : 방탕한 생활에 빠져 지출이 많다. 62년 : 지쳐있던 심신을 새롭게 가꾸고 나아갈
운세
김충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2024.04.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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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子)띠] 48년 : 나를 도와주는 동조 세력이 있다. 60년 :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72년 :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니다, 84년 : 적절한 타협은 길하다. 96년 :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시기이다. [소(丑)띠] 49년 : 옳은 소신이라도 때에 맞추어 해야. 61년 : 영리한 토끼는 도망칠 굴을 세 개 준비한다. 73년 : 충분한 정보를 모은 다음 결정하라. 85년 : 귀인들이 나서서 돕는다. [범(寅)띠] 50년 :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62년 : 몸가짐을 바르게 하면 좋다. 74년 : 좋지 않은
운세
김충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2024.04.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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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냄새 없이 간편하게 휴대·보관할 수 있는 '캔'(Can·깡통) 제품이 오는 5월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정식 판매된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 간 캔김치 공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과 납품 물량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한 뒤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못난이 캔김치는 일반 썰은 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로 캔당 3500원에 판매한다.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간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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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스마트팜 재배시스템인 '간이비가림형 양액 재배 장치'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이 장치는 비닐하우스 내에 양액베드를 설치해 재배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비닐하우스 없이 야외 양액베드에 간이 비가림을 설치한다.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팜 장치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설치 비용도 기존 방식에 비해 50% 저렴하다는 게 충북농기원의 설명이다.크기는 작지만 수위 조절 센서를 활용한 양·수분 자동 공급, 병해충 무인 방제 등 스마트팜 시설에 필요한 장치는 모두 갖추고 있어 노동력도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