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5,172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논단] 숲속에서 길을 찾다
[충청논단] 황종환 중국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 교수 · 한국자산관리방송 논설실장지난 주말 우연하게 오대산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고즈넉하게 숲속으로 길게 이어진 선재길을 걸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평소 언젠가는 한번 다녀오고 싶었던 길이었기에
충청일보   2019-11-14
[충청시평] 책 나들이
[충청시평] 김윤희 수필가·전 진천군의원 가을이 무르익은 홍시로 매달려 있다. 절정을 이루던 낙엽이 흩날리며 축제의 마지막 페이지를 캘리그라피로 쓰고 있다. 가을비가 조용히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제 곧 겨울로 가는 길목이 열린다는 메시지다. 책 나들이
충청일보   2019-11-14
[내일을열며] 샘터, 그 연륜의 힘
[내일을 열며] 이광표 서원대 교수2017년 9월, 월간지 ‘샘터’를 발행하는 샘터 출판사가 서울 대학로에 있는 사옥을 매각했다. 대학로 사옥은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고, 샘터는 1979년 6월 이 건물을 사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붉은 색 벽돌에
충청일보   2019-11-14
[기고] 순국(殉國)선열들의 고결한 희생, 민주와 공화의 대한민국
[기고] 장기영 광복회 충북지부장대한제국 융희(순종)4년, 1910년 8월 29일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온 민족과 강토에 대한 국권을 침탈당했다. 우리 국권을 강탈한 일본은 세계 인류사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잔악하고 참혹한 학살의 참
충청일보   2019-11-14
[사설] 민간체육회장 후보 영달(榮達) 욕심 버려야
[충청일보 사설] 민간 체육회장 선거에 나설 인물들은 개인 영달(榮達)의 욕심을 버리고 출마해야 한다. 73년간 도지사, 시장, 군수가 당연직 회장을 맡으며 체육 분야에 많은 투자가 이뤄져 지방체육이 활성화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권한
충청일보   2019-11-13
[목요사색] 소멸과 순환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천변 산책로에 물기 잃은 풀들이 누렇게 변하며 한해 삶을 마감할 준비를 한다.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단풍이 어우러진 공원길도 이제 계절이 지나가고 한해가 끝나감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스스로 소멸할 시기를 알고 사라지는 것은
충청일보   2019-11-13
[오병익칼럼] 순화돼야할 정치권의 언어
[오병익칼럼] 오병익 충북도교육삼락회장사회 상궤에 어긋나는 말일수록 파장이 꽤 길다. 지난 국정감사장은 욕설과 고성을 빼면 기록할 게 없을 정도란다. ‘허우대는 멀쩡한데 또라이다’ 조롱과 폄훼를 늘여댔다. 학교급식종사자 파업을 “미친X들”로 싸잡은 국
충청일보   2019-11-13
[충청시론] 우포늪에 다시 돌아온 따오기
[충청시론] 김복회 전 오근장 동장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차량이 몹시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포늪을 향하여 달렸다. 시조 시인인 친구가 우포 시조 문학제에 같이 가자고 하여 두말없이 따라나섰다. 숲을 공부하면서 우포늪, 대암산용늪 등 습지의 중요성
충청일보   2019-11-13
[기고] 어렵지 않은 청렴실천
[기고] 박상현 보은소방서 회인지역대 소방교최근 포털사이트에 ‘비리’ 라고만 검색을 해도 공직자와 관련된 사건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필자는 소방공무원이기에, 우리와 관련된 비위만 따지더라도 초과근무수당 부당수령, 부당계약
충청일보   2019-11-13
[사설] 크리스마스 씰 운동 동참합시다
[충청일보 사설] 19세기 말 산업혁명 이후 전 유럽에는 결핵이 만연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우체국 직원 아이날 홀벨은 당시 많은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죽어가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겼다. 그러던 어느날 연말에 쌓이는 크리스마스 우편물과 소포를 정리하던
충청일보   2019-11-12
[수요단상] 헌신과 낭비
[수요단상] 이동규 청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헌신과 낭비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나의 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물질이나 시간을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할 때, 사람들은 그것을 때로는 헌신이라 부르고 때로는 낭비라고 부른다. 헌신과 낭비가 유사한 모
충청일보   2019-11-12
[충청의창] 미루지 않는 사랑
[충청의 창] 변광섭 청주대 겸임교수·로컬콘텐츠 큐레이터시골집 마당에 가을볕이 가득합니다. 고추잠자리가 빨랫줄에 앉아서 춤을 추고 장독대에 심은 산초나무가 하얀 꽃을 피우더니 검붉은 열매가 익어갑니다. 이산 저산에서 소쩍새가 울고, 큰 길 건너편 과수
충청일보   2019-11-12
[백목련] 세종대왕의 트로이카
[백목련] 정혜련 사회복지사세필의 말이 끄는 마차라는 뜻의 트로이카는 러시아 특유의 교통기관을 뜻하는 말로 현재는 세 명의 주요한 인물을 뜻할 때도 쓰인다. 조선에도 유명한 트로이카가 있었는데 바로 조선 4대 임금 세종대왕이란 성군을 보필하던 명재상
충청일보   2019-11-12
[세상을보며] 사주는 계절의 학문
[세상을 보며] 김형일 성명학 박사며칠 전 입동(立冬) 이였다. 입동은 24절기 중 19번째로 바야흐로 겨울이 왔음을 우리에게 귀띔해준다. 절기는 한 해를 24절기로 나누어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기준이다. 처음 농경사회의 안내서로 출발하였으나 점차
충청일보   2019-11-12
[사설] 청주시공무원 비위 특단조치 나와야
[충청일보 사설] 충북 청주시 공무원의 잇단 비위 사건에 대해 '백약이 무효'라는 지적과 함께 특단의 조치가 나와야 한다는 여론이다. 아무리 강도 높은 징계로 응수해도 일탈 공무원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시에서는 최근 성추행과
충청일보   2019-11-11
[생활안전이야기] 화재예방과 안전수칙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사람은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17℃이하의 수온에서는 2시간이내에 사망한다. 체온의 유지는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낮은 온도기후의 변화는 난방용품 사용을 증가하게 한다. 겨울이면
충청일보   2019-11-11
[충청칼럼] 급증하는 수입과일
[충청칼럼] 윤명혁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풍성함과 풍요를 상징하는 가을이 지나고 우리의 대표 과일이라 할 수 있는 사과의 수확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이지만 우리의 과수 농가들은 마냥 활짝 웃을 수만은 없는 것 같다. 농사라는 것이 어느 작목을 막론하
충청일보   2019-11-11
[충청의창] 정치는 그 자체가 목적일 수 없다
[충청의 창]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교육학박사어떤 경우에도 정치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정치는 어떠한 방향이나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 목적이나 방향은 인간들의 이상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경우 그 이상은 추상적이고 유토피아적으로 묘
충청일보   2019-11-11
[교육의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교육의 눈] 박종순 전 복대초 교장·시인교단생활 40여년이 꿈처럼 강물처럼 흘러갔는데 크게 남은 건 없는 듯하다.그럼에도 지체부자유 특수학교인 청주혜화학교에서 5년간 근무한 일은 교단의 징검다리로서 삶의 깊이를 더한 여울이지 싶다. 그곳을 떠나온 지
충청일보   2019-11-11
[사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다
[충청일보 사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등을 일괄 폐지키로 하면서 교육계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 등이 술렁이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7일 '제2의 고교 평준화'라고 평가할 수 있는 고교 서
충청일보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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