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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대사관 므안뿌이 사와이 서기관이 21일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중등심화 상급 과정에서 특강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충청일보]인도대사관(따얄 대사)이 21일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중등심화 상급 과정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인도, 인도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므안뿌이 사와이 대민협력 서기관은 국제 사회에서 영어권 이외의 국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도에서의 영어교육과 인도의 과거 역사, 인도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므안뿌이 사와이는 이어 학생외국어교육원 본원 중등심화상급과정(ap 프로그램
문화일반
김헌섭
2010.07.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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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진천 삼수초등학교가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이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활동을 했다.다문화 가정 어린이가 많은 삼수초는 지난 18일 아직 우리나라 문화에 낮선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인 다문화 가정 공동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스쿨에서 이뤄진 다문화 가정 공동체험은 피자 만들기, 동물농장 견학, 전통놀이 체험(뻥튀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풀 썰매타기, 송아지 우유주기, 치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정 열 가족과 일반가정 아홉 가족의 부모와 어린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
문화일반
김헌섭
2010.07.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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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원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이봉원)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사회적응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방학 중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탐색의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활동 참여 및 여가활동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은 서울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중학생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 위치한 보나베띠 베이커리에서 슈가아트와 케릭터케잌을 직접 만들며 직업탐색을 할 수 있는
문화일반
홍성헌
2010.07.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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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원교육청(교육장 이봉원)은 지난 23일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2010창의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습장소를 견학했다 학습장소는 충북 제천 crm, ,충북 영동 crm, 경북 안동 crm 등 모두 세 곳이다. 이들은 이날 지역의 창의체험자원지도(crm) 확인, 작성된 창의체험자원지도(crm)의 내용을 확인해 정정 및 보안, 창의 인성교육 h할성화를 위한 창의체험교육 토론, 새로운 창의체험자원지도(crm)발굴 등 살펴봤다. /홍성헌기자
문화일반
홍성헌
2010.07.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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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원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 돌봄 서비스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월∼금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이뤄진다.청원특수교육지원센터는 돌봄 서비스 지원 뿐 아니라 체험학습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헌기자
문화일반
홍성헌
2010.07.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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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청주공장은 24일 자매마을인 청주 원평2동 주민에게 보신음식을 제공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lg전자㈜ 청주공장은 24일 자매마을인 청주시 흥덕구 원평2동에서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강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원들은 회사에서 준비한 삼계탕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음으로 준비해 준 점심이기에 너무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올 한해 건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청주사업장은 원평2동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건강·의료
박재남
2010.07.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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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구 작가 [충청일보]"나의 작업은 실경이다. 개자원화집에 의존하는 관념적인 산수의 그림보다 실제 자연에서 눈과 피부로 느끼는 실경의 한 부분을 다솜이 그리고 있다." 무대미술과 한국화로 잘 알려진 민병구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로정(路情) ⅱ'가 오는 2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민 작가는 나무의 크기에 따라 연륜이 주는 세월의 무게, 느낌, 조형감이 주는 묘한 매력에 표현의 충동을 느낀다. 그런 까닭일까. 로정 ⅱ에서 그가 선보이는 30여 작품은 소나무와 플라타너스가 주를 이룬다. 또 미술작품과
문화일반
안순자
2010.07.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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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자신의 작업의 무의미성을 깨닫는 것이 그의 작품을 올바로 보는 방법이라 주장하는 김윤섭 작가의 개인전이 마련됐다. 퍼블릭에어(청주 상당구 북문로) 첫 번째 개인전인 '김윤섭 개인전 6.54(무의미를 목표로한 접속)'은 오는 8월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은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의 '논리철학 논고(tractatus logico-philosophicus)'에 등장하는 마지막 부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비트겐슈타인은 그 구절에서 '논고'의 모든 진술은 모두 '무의미'라 고백한다. 그
문화일반
안순자
2010.07.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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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홍성군 예술단체인 예술공간 mom이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특별기획 초대전을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고갑주 조각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예술공간 mom은 문화, 예술적 자산이 풍부한 홍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예술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 홍성읍 옥암리에 개관해 그동안 묻혀 있던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특별기획전을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예술인으로 조각가 고갑주씨의 13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조각전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8월 6일까지 예술공간 mom 내의 갤러리 m
문화일반
김창영
2010.07.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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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기회계첩. [충청일보]중원문화를 꽃피운 유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구석기 시대 주먹도끼부터 조선 시대 왕실의 한글 서간첩(書簡帖)인 '신한첩'에 이르기까지 중원의 대표적인 유물을 시간의 흐름대로 전시해 역사·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청풍명월의 보배'전이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청주박물관 청명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최근 국가귀속 된 발굴·발견문화재와 지역사회에서 기증·기탁 받은 새로운 문화재가 다수 포함된다. 새롭게 소개되는 유물로는 증평 송산리 유적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와 청동기시대의 간석기가 있으
문화일반
안순자
2010.07.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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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무용협회가 24~28일 중국 하북성 승덕시에서 열리는 '2010 한·중국제무용교류'에서 한량무 등을 선보인다. [충청일보]청주무용협회가 오는 24∼28일 중국 하북성 승덕시에서 열리는 '2010 한·중국제무용교류'에서 한량무, 사랑가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의 진수를 선보인다. 강민호는 예부터 멋과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풍류 중 멋과 흥을 내포한 한량무를 공연한다. 호방하고 기개 넘치는 남성적인 춤인 한량무는 투박한 덧배기의 조화로운 춤의 형태로 변모되어 오늘날에 이르럿다. 흰 도포 자락을 날리며 대나무가 그려진 부채를
문화일반
안순자
2010.07.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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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극단새벽이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2010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일환으로 전국 순회공연에 들어간다. 극단 새벽이 선보이는 공연은 순수창작극 '깡통'으로 26일 청원군 청남농협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오는 9월28일까지 10회 공연한다. 순수창작극 '깡통'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 깡통을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탄탄한 구성과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스토리는 지친 현대인에게 정겨움과 활력을 선사하며, 소꿉친구와의 아련한 추억 속 여행을 선사한다. 흔히 볼 수 있는 퍼포먼스에서 벗어나 두드림과
문화일반
안순자
2010.07.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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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진 씨(음성)의 '밀짚모자'. [충청일보]지난 6월 음성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음성품바축제 기념 '제9회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에서 이종진 씨(음성)의 '밀짚모자'가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점이 응모, '밀짚모자'를 비롯한 134점이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정동평 심사위원장은 금상 선정 배경에 대해 "서민의 애환을 풍자적으로 표현, 품바축제의 취지를 제대로 살렸다"며 "다른 작품들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입상작 선정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밖의 수상작은 △은상='멍석말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7.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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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당진군의 아미산 자락에 위치한 정토사(주지 선오)에서 이번 주말 24일과 25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백련사랑 연꽃축제'가 개최됐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대한불교 조계종 아미산 정토사 주최로 백련영농조합법인(이하 조합)과 당진지역아동센터, 연꽃사랑모임, 면천면 기관·단체가 함께 백련의 자태와 함께 펼쳐진다. 특히,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어촌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백련청소년축제가 마련돼 비보이대회, 댄스경연, 디카사진대회, 사생 및 글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전국 청소년 상호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여행·레져
최근석
2010.07.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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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사업 어디로 중국 당국이 자국내 여행업체들에게 북한 금강산 관광을 잠정적으로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베이징의 유력 소식통은 23일 "중국의 관광정책 담당부처인 국가여유국이 이달들어 기한을 명시하지 않은 채 금강산 관광상품을 팔지 말라고 해당여행사들에게 지시해 사실상 금강산 관광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북한이 천안함 사건 후인 지난 4월 말 현대아산의 외금강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동결조치를 집행해 남한 관광객의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가운데 중국내 여행사들은 지난 3월부터 베이징-평양-원산-금강산의
여행·레져
조신희
2010.07.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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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건강 악화로 최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패션계에 따르면 앙드레 김은 최근 연건동 서울대 병원에 입원,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앙드레 김 아틀리에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알려진 것과는 달리 대장 관련 질병은 아니며 폐렴 증세가 있어서 입원했다"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75살인 앙드레 김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나 최근 고령으로 인해 건강악화설이 여러 차례 나돌았다.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패션쇼에도
건강·의료
조신희
2010.07.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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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大暑)인 23일 아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일부에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경기 연천군 백학면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3.5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연천에는 이날 오전 5시40분에 호우주의보, 오전 6시10분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다른 지역의 강수량은 서울 4.0mm, 백령도 0.5mm, 동두천 65.0mm, 문산 25.0mm, 인천 24.7mm, 수원 10.0mm, 이천 0.5mm, 철원 6 1.0mm, 춘천 25.0mm, 원주
문화일반
조신희
2010.07.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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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스타로미안 성형외과 김유인 대표원장(오른쪽)이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최우수 병원상을 받고 있다. 청주 스타로미안 성형외과(대표원장 김유인)가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산업 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는 국내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 등을 발굴·표창하는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졌다. 이날 씨젠, 삼육식품 등 5개 기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에이블메디홀딩스(주) 등 8개 기관이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
문화일반
김헌섭
2010.07.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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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되는 8월이면 햇빛화상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햇빛화상에 대한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햇빛화상으로 인한 진료인원과 총진료비는 연평균 8%, 1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년간 8월의 평균 진료인원은 7558명으로 8월을 제외한 달의 진료인원 726명의 10배에 달했다. 8월이 연중 기온이 가장 높은 달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더위를 피해 노출이 많은 복장을 입게 되고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7.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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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이면 으레 찾아오는 무더위쯤으로 여기면 되겠지만, 이런 여름이 더 짜증 나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요로결석'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요로결석은 '산후통'에 비견될 정도로 직접 이 질환을 경험한 환자들에게는 고통과 두려움 그 자체라고 한다. 이런 환자들한테 여름이 더욱 두려운 것은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지면 소변 내 결석 알갱이가 잘 뭉치고, 재발도 잦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환자가 늘고 있는 요로결석에 대해 알아본다. ◇ 40~50대 중년 남성의 병 = 요로결석
문화일반
충청일보
2010.07.2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