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 봉사모임 '천사모'는 7일 작은 농가에서 홀로 살고 있는 80대 할머니를 돕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 등 참석자들은 단열 효과가 뛰어난 폼블럭을 내벽에 붙이고 페인트칠, 청소 등을 했다. 

천사모는 매월 1000원씩 모은 성금으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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