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기자] 14일 오후 2시 38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신대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에 탄 집 안방에서는 주민 A씨(70)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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